너울도 심하고 물도 무지 빠른날이였습니다.
7분중에 한분은 시작하자 마자 멀미로 사망하시고.
요즘 날씨가 동남아 날씨처럼 하루종일 변화 무쌍하네요.
뜨는해 옆으로 스콜처럼 비가 막 쏟아부어요. ㅎㅎ
대구는 바닥만 찍으면 잘 물어주는데 방망이 사이즈가 너무 많아요.
대구 먹을만치 잡고 대구 입질도 뜸해져서 입항 두어시간 남기고 황열기 낚시로 전환.
40조금 빠지네요. 황열기 마리수는 한창때 보다 떨어지는데 올라오면 사이즈들이 아주 좋네요.
카드 채비 단 김에 입항하다가 낮은짬에 들려 불복락도 잠시 해봤습니다.
오늘 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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