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사이즈는 절정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10월13일, 마량 해진호 조황입니다.
벌써 시월도 중반에 접어드네요.
주꾸미 사이즈는 절정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올라오는족족 빅사이즈만 올라옵니다.
물때가 맞아서 첫 포인트 부터 잘 올라 오네요.
홀딩 타임은 적었고 꾸준한 조황을 보여줫습니다.

예쁜 외모 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운 조사님이시네요.
선장 아침 식사와 건강 음료를 한가득 가져다 주시고
주꾸미 많이 잡았다며 지퍼팩 터질 만큼 가득 담아서
선장님 드시라고 하네요. 주꾸미를 선장 주고 가시는분은
처음이라 다소 당황했습니다.ㅋㅎ 많이 고맙습니다^^
 

21번석에 계신분 입니다. 하루 종일 계속 올리셨어요.
두족류의 프로 선수분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들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항상 어복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