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최근 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하시는 조사님들도 많으셨지만 기대를 가지고 채비를 준비했습니다.
평소와 다른 묵직함에 다들 바닥을 생각하고 체념하려는 순간에 돌처럼 무거운 느낌이 올라오면서 뜻밖의 문어가 많이 잡혀주었습니다.
갑과 쭈의 사이즈가 커지만큼 마릿수가 조금 아쉽지만 묵직한 손에 즐거워 하시며 오늘도 낚시를 마쳤습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조사님들 귀가길 안전운전하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노력하는 효성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 조 문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