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 타이푼호 11월 2일 갑오징어 출조~~

오늘도 비슷한 포인트를 갔으나

그 주변에서 진득하니

흘러보았네요~~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멍도 있고 했으나

꾸준히 나와주어 손맛 보고 입항하였습니다...

포인트마다 편차가 있어

신발짝이 올라오는데

중간 싸이즈가 올라오기도 하고

너울 파도에 서있기조차 힘든 하루였지만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입항하였습니다...

바람이 있어 배를 잡다 보니

물이 먼저 닿는 부위가

더울라 온 하루여서 실력도 있지만요....

최대한 골고루 가게 잡았지만...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멀리 가보았습니다...

얕은 곳에서 깊은 곳까지..

수심이 있는 곳에서는 선단 배는

올리는데 우리 배는 잘 안 올라옵니다.....

욕심내서 여기 돌아다닌 게

독이 된듯합니다....

저조한 조황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맘이 좋지 않았습니다...

늦게까지 하였지만 큰 소득이 없이

입항하게 되어

빠르게 정리하는 분

몇 분 사진 찍고 철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1/15일까지 갑오징어 출조합니다....

11월 중 갑오징어, 주꾸미/갑오징어, 갑주

문어/갑오징어 출조 등

여유 자리 많이 있습니다~~

11/4일 이후 여유 자리 많아요~~

믿고 찾아 주십시오~~

광어, 문어 출조 문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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