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출조 다녀왔습니다
연도권 버리고. 큰갑사냥하러 다른포인트로
달려갔습니다
지엠대우분들과 정읍 어르신들 모시고
포인트 도착하니 큰갑오징어가 여기저기서
막나와 주네요.
어르신들에게는 좀 힘든 낚시지만
젊은분들은 큰싸이즈에 좋아들 하시네요.
갑이는 물이 좀 흘러줘야 잘 나온다는
사실 다시 실감했네요.
100여수 이상은. 무조건 잡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후1시전까지는 잘 안나와서 마지막 아침에
잡은곳으로 가서 한번 더 찍어보고 안나오면 이동
하기로 했는데 철수전까지 잘 나와 주었어요.
신발짝만한 갑오징어로 잡고 철수하였습니다.
베스트회원이신 지엠대우 김성훈님 배 물칸에
한 망 담그고 또 잡으시는데 에이스는 에이스네요.
하선하실때 물칸에서 꺼내 숫자 세어보니
60마리정도. 신발짝만한 갑오징어로 30여마리와
그외 보통 싸이즈... 쿨러로 한쿨러 되네요.
무게가 장난 아니네요.
좋은조황 올려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보는 재미가 있어야한다고 하셔서 어제꺼 올려 드립니다.
문의전화 010-2221-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