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안녕하세요?
이제 가자미 낚시철이네요.
가지미 낚시는 초보입니다.
사용하는 채비중 봉돌과 합사 호수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카드채비도 추전좀 해주세요
늘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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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가자미 낚시철이네요.
가지미 낚시는 초보입니다.
사용하는 채비중 봉돌과 합사 호수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카드채비도 추전좀 해주세요
늘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개인마다 좋아하는 고기[생선] 다를 수 있을겁니다. 제 주변에 문어나 갑오징어를 무슨 맛으로 먹냐하는 친구도 있고요 - 그런가보다 하지요. 맛대가리 없다고는 안합니다. 맛대가리가 있는 사람도 있을테니깐요
저는 년간 100회전후 선상낚시다니는 낚시객입니다.
겨울 12월말부터 3월초?? 까지 매주 강원도 고성 가자미 또는 대구라바 다니고 있습니다. [15회전후]
10년전쯤 처음에 겨울 고성 가자미 낚시 갔을때가 기억납니다. 무슨 선상낚시가 07:00 에나가서 14:00 전후에 들어오고 점심도 들어와서 먹고[요즘은 점심식사 양호합니다.??] 서해나 남해권을 주로 다니는 저로서는 뭔가 싶었지요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 주로 출조버스 이용
요즘은 몇년전부터는 자차로 다니고 항상 1박을 하는편입니다.
선상낚시는 서해권 다운샷이나 쭈갑 남해 문어 등등은 새벽에 일찍나가서 귀항은 17:00전후 정말 재미나지만 힘든건 사실이지요...
강원도 고성 가자미 낚시에 비하면 남해나 서해권 배낚시는 배에서 12시간 전후로 있게되지요 피곤하면 잠깐 선실에서 자기도하고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실제로 낚시하는 시간은 포인트 이동 때문에 배에있는 시간에 비하면 얼마나 될지는?? 아마 다들 아실겁니다.
얼마전 11월말쯤 공현진에서 대구라바 첫포인트 채비내리고 예약문제로 홍원항 잘아는 선장한테 전화했는데 본인은 아직도 외연도[문어] 가는길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나는 낚시 시작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은[출항 귀항시간] 강원도 고성 가자미 낚시지만 출항해서 포인트까지 20분전후[공현진기준] 포인트에서 다른포인트로 움직이는 배이동 시간이 5분 10분 그렇더라구요 암튼 승선 시간에비해 실제 낚시 시간은 긴편이지요
처음에 이상했던 강원도 고성 선상낚시는 요즘은 이상하지는 않게되었구요
가자미 손질비는 작년에 최고로 9만원까지[세꼬시 10팩 /나머지 손질] 낸적이 있었지요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작은넘으로 세꼬시만 떠오고 큰넘들을 집에서 손질하는편입니다.
선상낚시는 선비 기름값 손질비 숙박비 등등을 생각하면 많은 비용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시국에 선비나 손질비라도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주부터 강원도 고성 가자미 갑니다. - 수전증 치료합니다.
가자미가 맛대가리가 없는지는 ??? 자신이 없네요 맛대가리
그냥 제가 하는 가자미낚시 입니다
전동릴은 필수이고 합사 호수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우럭/갈치낚시 하는 릴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봉돌은 선사마다 틀리는데 보편적으로 100호를 사용하고요
로드는 270/310/330/350/360 정도를 사용하는데 저는 330/360을 사용합니다
(저가 로드를 다시 구매 한다면 310으로 구매하고 싶습니다.360은 15단을 사용 할때~~)
채비는 열기채비 호수는 13/15호 사용하고요
미끼는 청개비/오징어채를 사용하는데 청개비 효과가 좋습니다
중순에 고성에서 탐사를 했는데 나오기는 나오는데 아직은 별로 입니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면 조황이 살아 날 것같습니다
제 글은 참고만 하시고 모든 장르의 낚시는 본이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정석이다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은 유튜브가 대세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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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봉돌은 100호, 4호 합사를 사용 하고 있으며, 채비 바늘은 모리겐 13호를, 로드는 3.3m 사용 하고 있습니다.
조사님들 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