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내리는 부슬비를 뚫고 한시간 이상을 달려 포인트에 도착하니.. 이~런..
비 오는줄은 알았지만 어제오후 확인때는 예보에도 없던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철수 직전까지 꼴랑거림 속에서도 잡으신 분들은 괜찮은 조황
경험이 적으신 조사님 들도 넉넉히 드실 만큼의 조황입니다.
조사님들마다 봉돌의 무게를 달리 하시는통에 줄잡기가 어려운 하루였네요.
바이킹호 승선 조사님들 께서는 물때.바람 관계없이 되도록이면 12호 를 권합니다.
그리고 배 이동은 좌.후현 전체의 올라오는 상황에따라 선장이 결정합니다.
한두분이 안나오니 이동 안하냐?. 반대로 잘 나오는데 왜 이동하냐? 는 등의 주문은 절대 사절 합니다.
개인적인 이의 제기는 전체의 좋은조황을 위해서 무시 할수밖에 없는 선장의 고유 권한이니까요.
좋은 조황을 위해서라면 먼 거리라도 기름값 개의치않고 달려가는 바이킹호 임을 알아주시기 바람니다.
비.바람 과 추위 에도 열낚해주신 조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