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줄 갈치낚시 엄청 좋아합니다...그런데 이제 접어야 될듯합니다....

돈 때문에요............

갈치낚시 한 15년 한듯하네요...

여수 선비 12만 ~13만 할때부터 했으니까 근데 이제는 너무 부담이 되네요

여수 14인승 주말 24만 수도권 여수 셔틀 7~8만  채비,바늘 5~6만  개인장비 사용하지만 대여시 3만 쿨러 1만 식대 1만

       16인승 주말 21만

대충 1회 출조비가 최소 40만원정도 들어가네요....

선사는 9.77에 점점 인원을 줄이더니 이제 10인승 만들어버리고 그선비 부담은 낚시꾼에게 전가하니....

이제는 능력 안되서 못하겠네요....좋아하면 뭐하나요 능력이 있어야 갈치낚시도 하는데

시즌 10회 가던 갈치 5회로 줄이고 3회로 줄이고 작년에는 그나마 예약해둔거 갈치 안나와서 취소했네요..

한번 갈때 최소 40만원이 들어가는데 개꽝치고 허허허 이번에 안나오면 다음에 가면되지...는 이제 안되네요...

선사도 뭐 물가가 오르니 선비 올리는건 이해는 합니다. 

그냥 예전처럼  20인승 18인승 배도 좀 생겨주시길... 선비 확 좀 낮추시고.. 

엉퀴는거야 사리 때 피하고 조금~3물만 가죠 뭐 예전 20인승일때도 옆사람과 호흡 맞춰가면서 잘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