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박 차고 오는줄 알었네요.....
1시간 넘게 1마리 구경도 못하다가
다른데 이동해서 대빵중에 대빵 사이즈로만 잡어 왔어요.
이런날도 있나 싶네요...손바닥보다 작은것은 아예 없습니다.
많이 잡으신분이 30~40여마리,김성훈님것은 몇마리인지 안세어봤네요.
성훈씨가 같이 올려다 날씨가 안좋을거 같어 못오신분들 배 아프라고 사진좀 올려 달라해서
대충 올려 드립니다.
성훈씨 에이스는 에이스네요~~갑이도 젤 많이잡고,쭈꾸미도 혼자서10여마리로 젤 많이 잡은거 같고
인천쪽에서 버스타고 오신분은9마리 잡고도 흐믓하다고하니 제가 어리둥절~
오늘 처음 낚시하신 분도 9마리 잡으셨는데....쿨러 열어보이며 "큰거잖어요~" 많어 보이기는 하네요.
갑이 낚시도 얼마남지 않은거 같네요,,,나올때까지는 열심히 찾어 다닐께요.
대박이란.....본인들 실력에 따라 아주 만족하면대박아닌가 싶네요..
예전에 침선 낚시 다닐때 내 맘에는 안들었는데, 선사에서는 초대박이라고 하니 어리둥절했던적도 있었지만
사진과 실제는 틀린가 봅니다.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5마리씩만 잡어도 소원이 없겠다 했는데,큰넘들로 마릿수로 잡으니 더 욕심이 생기네요...
내일도 좀 나와 주어야할텐데.....바다속이란
오늘 함께하신 16분의 조우님들 수고하셨어요.
나머지 사진은 홈피에 있어요.
문의전화 010-2221-7411
홈 페이지 http://venus.myhomes.co.kr
더욱더 발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