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분의 조사님들과 황제낚시 즐기러 출발해 봅니다~~
어제까지의 기상악화가 무색하게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고~~
첫 포인트 도착하여 낚시대를 담그니 꽝..ㅜㅜ
두 번째 포인트로 이동 꽝....!!!!!
살짝 걱정되어 조바심을 품고 이동하여 포인트 도착!
왕갑이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동하는 곳마다
손맛 끝내주는 사이즈가 완전 대박인 갑이들이 쏙쏙 올라와
바구니에도 넘치려고하니 조사님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네요 ~~^^
기상좋은 내일 자리여유 많으니 계획 있으신 조사님들
테티스호와 함께 럭비공보다 좀더 큰 갑이 만나러 나가 보시지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무창포 테티스호와 함께 해주신 조사님들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