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그니 갈치가 물어주었습니다.
말 그대로 퍼
담고왔습니다.
저녁8시에 찍은 동영상입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십시요
토요일, 예보와는 달리 바다상황이 아주 좋지않았습니다. 현장도착하여 풍을 내리고 얼마지나지않아 멀미때문에 낚시를 포기하는 분이 계셨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분들은 꾸준히 갈치를 올렸습니다. 위 동영상은 저녁 8시에 찍은 동영상입니다.
초저녁에 거의 쿨러만땅하신 분들이 계실 정도로 조황이 좋았습니다. 말 그대로 '퍼담고'왔습니다.
자세한 조황은 내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멀미때문에 고기 한마리도 못잡으신 분들이 네분이나 계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 아들래미가 빈자리 차지하여 두어시간 낚시하여 쿨러 약1/3정도씩은 잡아드렸습니다.
먼길오셨는데 집에가셔서 갈치 맛이라도 봐야되지않겠냐면서 잡아드렸습니다. 밤새 거센파도에 시달렸고, 낚시하시느라 고생많으셨던 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다음출항은 이번 바람이 지나가고 난 이후, 날씨가 좋아지면 출항합니다. 아마 수요일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낚시가 끝난 후, 손님들의 쿨러에 손을 대 밑에는 잡어 위에는 갈치만 가지런히 정리하여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손님들이 잡아 놓으신 쿨러 그대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조과가 빈약해 보일 수도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밑에 얼음을 상당량깔고 마치 쿨러만땅인양 허위사진은 찍지않습니다. <a href="http://cafe.daum.net/nicefishfishing/OIhV/446"_blank"><font color=red><strong><font size=4>나이스호 갈치낚시 참고 동영상보기"클릭"</font></font></strong></a>
위 글자를 누르시면 나이스호 갈치낚시 당일 동영상조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나이스호 먼바다 갈치낚시 안내 >
저희 나이스호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수, 선미에 단파장 수중집어등을 투하하여 집어시킵니다. 안개가 끼거나, 달이 밝거나, 집어에 어려움이 있을 때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 수중 집어등입니다. 출항사항 : 먼바다 출조시 태종대 하리항 오후 1~2시 전후출항,익일 아침7~8시 귀항. 부산앞바다 출항시 오후3~4시 출항. 익일 아침 7시 전후 귀항. 대마도방향 출항시 오후1~3시 출항. 익일 아침7~8시 귀항.
선 비 : 15만원
오시는곳 : 네비주소 동삼동 720-5번지(컨테이너 사무실. 승선명부 작성하고 승선합니다) 해양대학교정문에서 태종대방향200m앞 첫신호대에서 우회전하시면 사무실이 있습니다. 개인지참 : 전동릴, 권총손잡이, 경심14~16호, 미끼썰 예리한 칼, 가위, 장갑, 수건, 아이스박스, 오색합사 사용금지.
출조문의및 예약 : 나이스호 선 장 010 - 3595 - 7275
나이스호 사무장 010 - 4152 - 8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