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4년 12월 심해권 조황과 전망~~
날씨 - 낚시하기 딱~~ 좋은 날씨 ~~
출조지 - 여수 남남쪽 ~ 4시간 30분
개인조과 - 5지급 20여마리 4지 전후 40여 마리 ~~~
특이사항 - 날씨가 추워져 근해권 수온이 떨어지면서 바글 바글 물어대던 갈치들이 차츰 뜸~~ 해지면서 심해권으로 계획을 잡아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기대했던대로 씨알이 평균 4지 전후로 대왕갈치들이 올라왔으며 물때가 맞으면 4~5 지 의 대왕갈치들이 4~5마리씩 줄을
타기도 했습니다..
밤새 꾸준히 1~ 2 마리씩 입질을 하다말다 반복하다보니 눈이 빠져라 낚시대를 쳐다보고 기다려야 마릿수를 보탤수 있기에
인내심이 필요한 낚시가 심해낚시인것 같습니다~~
일렁이는 파도가 몇일동안 불어대던 바람을 예상케 합니다~~ 일몰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여수의 박 조사님 덩치에 맞게 5지급 갈치~~
자칭? 골드피싱 에이스~~ 씨알급 갈치들~~
아무도 못말리는 광주의 여조사님~~ 오늘 약간 저조한 조황이지만 갈치와의 사랑은 변함이 없을듯합니다~~
잘생겼다~~~~~~~~~~~ 갈치~~
의령의 이사장님~~~ 씨알좋은넘으로 많이 잡으셨습니다~~
멀리 대구에서 온 아우님~~ 씨알 좋은 갈치 30여마리~~ 만족한 조황~~
몇마리만 올라가도 쿨러가 비좁은 대왕갈치들 입니다~~
기상 변화가 심해지는 한겨울 갈치 낚시는 출조가 제한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가끔 날씨가 좋은날 번개출조식으로 출조가 이뤄지고
있으니 손맛이 그리운 조사님들은 각별한 관심을~~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