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소시적 청량리 588이나 미아리 텍사스서 듣던 대사 같은데..
어떤놈이 사정을 참아가며 10분 20분 지나 1시간 넘게 그러니 아가씨가 포주한테 왈 !!아 씨* 이제 손님 가려가며 조루만 받을꺼야
와우!
21세기에 이런데가 있네요..
저도 장사하고 서비스업 20년 가까이 하지만 나도 저리 살고 싶습니다.
니 한텐 안 판다 와?
너 옆집에 갔다가 니 찾는 거 없어 우리 집 왔잖아...
근데 현실은 아이구 감사합니다..어디 갔다온들 먼 상관 입니까?
팔아 주시는것만도 고맙지요...
증정품도 챙겨 주고,새해 복 믾이 받으시라 큰 절도 하고...
저도 연 매츨 꽤 됩니다만 이러구 삽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요..한 방에 갑니다.
요즘은 곳곳에 cctv요..녹화장치들이라 말 함부로 하면 골로 갑니다.패가 망신의 지름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