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예보와 달리 너울로 가고자 했던 포인트는 포기하고 이곳 저곳 발품 팔았습니다.
조사님 4분 지인3분 모시고 다녀왔구요 수온 6.5도에서 광어가 3마리가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추위와 너울에 조사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도 루어하시는 조사님 1분은 루어용 전동릴로 원줄 1.2호에 봉돌 40호 사용하여 뒤지지 않게 넉넉한 조황을 보고 귀가 하셨습니다.
올 후반기부터는 기존 투박하고 무거운 장비보다 루어용 장비로 루어로 침선을 개척할 예정 입니다.
현재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우럭 채비에 웜을 사용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조황 또한 뒤지지 않습니다.
올해 대구가 많은 개체수를 보여주었으면 동해 대구지깅을 이곳에서 시도 해보려 했지만 아직 대구 개체수가 확인이 되지 않아
시도를 못하였습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문의는 http://www.newjidoho.com 참고하여 주세요.
많은 조사님께서 예약시 출조 인원을 질문 하시는데 인원 관계없이 출조하오며 기상만 좋으면 출조 합니다.
금일도 4분 조사님 선비로 출조를 하였으니 지인분들은 4분덕에 하루 바이킹 타시고 즐기고 오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