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사 관계자 여러분
낚시인들이 그동안 격었던 불편한 마음과 기억들이 갑과 을이란 표현과 관계를 떠나
최소한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며
대중매체 또는 정부 기관의 힘을 빌어 기본권을 찾기위한 노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수든 완도든 유선사 관계자 협회가 있다면
빠른 시일내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듯합니다.
전라도 말로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듯...
꼭 낚시인이 아니더라도 유선사가 잘못되는 것을 기대하고 바라는 사람 아마 한 사람도 없을겁니다.
유선사선주와 관계자 여러분 모르고 했던 일이있든지 또는 알았더라도 잘못있는점 있으면
이해를 구하고 협의 해야하며 알릴게 있으면 알리는게 맞습니다.
낚시인들이 원하는 내용중 중요한 몇가지를 생각해 보면
1. 유류비 인하에 따라 현실에 맞는 비율적 선비조정 요구
2. 카드사용과 현금 영수증 발행
3. 서비스 개선을 통해 서로 불만 사항이 없도록 하자는게 가장 큰 듯합니다.
부연설명 - 부당한 대우를 호소하고자 하는데 유선사에서 법적대응이나
고소하겠다는 표현이 나온것 같습니다.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낚시인을 대했으면 합니다.
이상 낚시인이 원하는 큰 틀의 주장은 충분히 감안하시어
유선사도 입장을 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더 이상 지체하다간 낚시인도 상처받고 생업을 하는 유선사는 더 큰 피해가
불을 보듯 안좋은 방향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낚시인여러분
낚시인들 사이에 오해로 인해 마음 상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을 서로 마주하고 또는 대화를 하지않고 자기의 주장을 글로 남기다 보면
상대방의 의도와 달리 생각되는점 발생할수 있습니다.
당사자간 쪽지든 전화로 궁금한점을 얘기하고 풀어서
우리 낚시인들끼리는 마음 상하는일 정말 없었으면 합니다.
시작이야 어찌되었던 이렇게 된 이상
집고 넘어 갈 일 있으면 이 시기에 다 얘기하고 원만한 해결을 봄으로서
예전에 모습으로 활기찬 항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유선사나 낚시인이나 다 좋은방향으로 양보해야 하겠지만
지금은 유선사가 더 노력해야할 시기라 생각하며 조속히 입장표명해 주시길 촉구합니다.
선비오르면 장비 다팔고 장구통들고 철선이나 가끔탈렵니다....
남해건 진행후 서해도 진행할겁니다......
설득하긴 너무 멀리온듯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