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그간 선비인하에 대하여 많은 꾼님들께서 열띤 주장을 하셨지요.

100번 찬동을 합니다.

그간 읽은 것을 나름 정리해보니 5가지로 크게 나뉘네요.


1. 여수에서 완도로 잠시 옮긴 모 선사 얘기

2. 그 선사에 관한 얘기가 어부지리에 자주 글을 써오신 "유명" 조사님 얘기로 전이

3. 12만원을 고집하는 대개의 선사와 파격적 인하를 단행한 모 선사

4. 동호회를 포함하는 버스 출조점

5. 꾼들이 인식하는 과다선비로 부를 축적했을거라는 선사에 대한 행정청등에의 간섭 촉구


우리 꾼님들, 잠시 진정하시면 1) 2)는 우리가 지적할 사항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겁니다.

물론 당해 선장이 OOO님의 글에 대한 반응으로 "법적 대응"이라는 말을 언급했었기에 많이 들 화

나셨을 것이라는 점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이는 우선적으로 당사자들이 해결할 사안이 아닌가

요? 일방만의 얘기를 듣고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타방이 일언반구 없이 "법적 대응"한 것

이 애매하기는 하지만 좀 더 알아보고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것과 우리가 어부지리에서 보는 그 분이아무 연결고리가 없었다는 것도 아실 것이고요.


또 하나, 그 분께서 멋드러진 글솜씨로 우리 어부지리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줬던 것처럼 그 분께서

화두인 "선비 인하"에 앞장서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겠지만 글 하나만 추상적으로 올리시고 적극

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신게 그 선사의 잘못과 어우러져 성토의 대상이 되다고 생각합니다.


*****************

일단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몇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1. 뉴 한사리호 채 선장님이 여수 바다사랑 낚시에 계셨을 때 부터 채 선장님과 안면이 있지만 애들

    이 말하는 "빠"는 닙니다. 아니 솔직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약 현황을 보기 위해 카페에 가입하기는 했지만...  주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아마 "양주 거시기"하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마량에서 한번 탔었는데 아는 척도 하지 않더라

    구요. 한사리호(뉴 한사리 아님)에서 약 3시간 정도 얘기를 주고받았는데도......


2. 어부지리에서 뛰어난 글솜씨를 자랑하시는 분은 당해 선사를 너무 예찬하셔서 조금 면구스럽더군

    요. 뵌 적은 없지만, 멋진 글 쏨씨에 맞는 글인가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지만 늘 탄복하고 있습니

    다.

*****************

두 분이 옹호하시다가 불벼락을 맞으셨죠.

그 분들을 야단치실만한 분들도 별로 보이지 않던데......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무슨 일을 당했을 때 어느 누구도 방패막이가 되어줄 이는 없는 것 같은데...

이런 의미에서 저는 그 분이 무척 부럽습니다.

앞으로는 당사자의 잘못이 없음에도 비난받는 이런 류의 글을 어부지리에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

니다.


3) 우리 회원들끼리 8만원이라는 파격적 선비를 내세운 선사에겐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에 대해 얘기

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정으로 "왕따"를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노태우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 나섰었을 때(86년인가요?) 저의 부모님이 저로인해 동네에서 왕따

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로 인해(정치적 사건?) 그리 되었던 것인데, 어머니께선 대인기피증과

가슴 통증이 생겼었지요. 접적지역에 거주했던 관계로... 더 심했었습니다.

그래서 늦은 나이였지만 왕따를 당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공무원 시험을 봐 공무원이 되었었지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거든요. 지방에서 공무원되니까 왕따는 커녕 지들이 먼저 찾아오더라구요.

자연스레 어머니의 대인기피증이 치료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완도 피싱 매니저의 고통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의 왕따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럼에도 그 분들은 불섶에 들어섰습니다.

단순히 꾼들의 주머니를 위해서 였을까요?


결과적으로 우리 꾼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조황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허무한

결과만 초래되고 말 것입니다. 완도 피싱 매니저님, 감사합니다만 선사를 위하고 지지하시는 꾼님

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늘 돋보이는 조과를 자랑해주세요.

한가지 힌트를 드린다면 남해바다 어디에나 열기가 있지만, 완도바다에는 왕열기가 많죠. 그 왕열

기 때문에 꾼들이 완도를 찾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금붕어급 열기 대신에 왕열기를 잡아야 만 "1

선사"가 될 수 있습니다.  꼭 1등 선사가 되세요. 그래서 서두르지 않으면 예약할 수 없는 유명

선사가 되세요.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죠.


피싱매니저가 승리자가 되어야만 우리가 바라는 선비가 현실화됩니다.

그렇기에 꾼님들의 지원도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어느 분께서 "잘 나가는 선사가 값을 내려야만..."이라 하셨죠?

이건 자선사업자가 아닌 한 절대 생길 수 없는 공념불같은 얘기에 불과합니다.


4) 출조점및 버스

이거야말로 골칫거리입니다.

전 고속도로 운전을 좋아해서 버스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독선을 하면 어쩔 수 없이 타지만...

2007년 부터 2010년 (정확하지 않습니다)에 우리 지역에서 독차를 하면 80 부터 100 사이에 할

수 있었습니다(보통 90만에). 1인당 4~5만원이죠. 여기에 1만원 정도 추가하여 식사 2끼......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직통이면 7만원, 경유하면 6만원이라는 겁니다(식사제공없이).

지금엔 식사 2끼 준다면서 경유도 7만원이죠. 그나마 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경유를 하면 24 ~ 26명을 태우는데 140은 된다고 합디다. 그러니까 140에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서울 서부지역에 있던 버스들끼리는 합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네들도

친목회가 있었더라구요(당시에 만든다고 얘기가 오간다고 들었었는데 이해관계로 실행되었는지는

미지수.).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린지.... 그래서 대판 싸우면 슬그머니 120으로 하잡니다.

이러면 울화통 터지지만 제가 감지덕지 합니다(?).


여담이지만 점주니까 선비를 제외해 주는데, 독차한 저도 차비를 내야 하니까 1회 갈치 출조시 제

게 10만원 정도 생기는게 어려웠던거죠. 거기에 제가 가끔 밥도 사줬으니 개똥만큼은 남았네요 ㅠ

몇 일 전화기 붙잡고 날씨 신경쓴거에 비하면 너무 초라합니다. 그래서 선사에 선비를 입도선매하

고 후려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후에 비싸다니까 7만원에 식사제공한다는 집도 생겼고, 틈새시장 공략이라는 사람도 있고......

무슨 이유를 들어도 버스비를 내리는 것 말고는 시원하지 않습니다.


근데 요즘 출조점(버스) 안내를 보면 합계 2만원 정도를 내린 곳도 보입니다. 그런데 선비가 내린

건지 버스비가 내린건지 애매모호 합니다. 구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선사만 얻어터지는 것 

같거든요. 선사도 쉽지는 않겠지만 출조점의 횡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몇 개의 출조점은 지역

에서 배제되었다는 얘기도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어느 분께서는 연비 얼마 운운하며 그 내역을 공개하셨지만(정확하지도 않을겁니다) 솔직히 남의

직업영역이고 자기가 할 수 없다면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통념상 용납하지 못

할 비위가 개입되어 있지 않는 한...


5)는 우리 꾼들이 나서서 지적할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카드 사용, 현금영수증, 세원 정보등은 행정청등에 알려줄 수 있고 알려줘야 하겠지만, 이런 

것들이 선비인하의 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죠. 오히려 인상요인이 되지는 않을런지

요?  농축산어업에는 많은 예외조항이 있지 않나요?


어설프게 길게 나열되었지만 결론은 선비와 버스비가 모두 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출조점에서 "얼마 할인"이라고 뭉뚱그릴게 아니라 선비와 버스비를 구분해야죠.

그런데 누구나 아시는 것처럼 자진해서 내릴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꾼들의 행동이 중요한 겁니다.


싼 선사, 버스를 이용합시다.

그 선사와 버스가 스스로 명품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우리 모두 그 길을 도웁시다.  



 *** 실제 있었던 아주 웃기는 여담입니다 ***


오래 전 독선 갈치낚시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아점식사를 하려고 - 당시 아침식사를 주지 않았음 -

여수 공항 근처의 "OO 식당"에 둘러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으니 맛있는식사를 부탁한다"고 했습

니다.

그랬더니 식당 사장님 왈 "OO 낚시 - 버스 출조점은 아니지만 아주 유명한 수도권의 비정기 출조점 -

서 반찬 2~3 가지 빼고 1인당 식사비에서 1,000원을 빼자"고 했다면서 "그 조건이면 되냐?"고 묻

습디다. 그 말을 듣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와서 순천의 "진달래 식당"으로 갔었답니다.


위의 예에서 뭔가 짚으실 수 있지요?

Comment '9'
  • ?
    파파 2015.01.30 16:45
    이번 사건을 통해서 선상낚시가 어떤 방식으로 어떤 사람들이 관여되어 돌아가는지 확실하게
    알게되었네요.
    낚시도 현명하게 다녀야 할 것 같군요.
  • profile
    택이 2015.01.30 17:53
    도래님
    반갑습니다
    님의 결론을 저도 존중합니다
    ,열정이 있으셔서 한번 봘수 있으면 좋겟습니다
    다만 도래님이 언급하신 ** 어느분께서***가 저인 관계로
    저를 아시는 다른 조사님들께 혹여 오해의 소지가 잇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잘나가는 선사가 선비를 내려야만....
    한부분이 공염불이라고요
    공염불이 뭔지는 아시지요
    남의글에 제가 염불하는것 보시지는 않으셨지요
    절대라는 표현을 쓰셧습니다만
    저는 이부분~~ 에를 드신거라 생각해도 불쾌 합니다
    틀림없이 잘나시는 선사에서 적정가격으로 유가 인하분 만큼 내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면세유가가 년도별로 얼마정도엿는가가
    남의직업영역이라고,면세유가가 얼마정도엿는지를 공개 못한다구요
    낙시출조하시는분중 면세유가 모르시는분이 잇나요
    요즘 지역별 수협이나 온라인에 면세유 치시면 다 나오잖아요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어느분께서***가 저인관게로 오해하시지 마시고
    도래님께서 잘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낚시를 아주 좋아하고 ,다른 취미는 아주 재미가 없어서
    선상 출조에 아주 많은 매력을 찾고잇는 낚시꾼입니다
    출조비중 가장 큰부분은 선비고
    그두번째가 이동수단인 버스나,,자차나 카풀이고요
    그외 준비물 식대 이지요
    그러니 선비가 우선 내려야 출조비는 내릴것이지요
    에전에 출조버스 없을때 다 자차나,,카풀해서 다녀오셨지 않았나요
    출조비중 큰부분은 버스비가 아닐까요?가 아니고
    선비라는 생각입니다
    선비는 지역적으로 잘나가시는 선사가 주도적으로 유가 인상에 따라
    매년 영등철 쯤 아니면 어종별 성수기 되기전에***죄송합니다***
    유가가 인상되어 부득불 올 출조비를 1만원 인상합니다
    그렇게 몇년 올리다 작금의 지역별 선비가 책정 되엇던 것입니다
    그러니 주도적으로 유가 인하분만큼은 내려 주실것을 믿는거지요
    또다른 이유로 잘나가시는 선사에서 ***죄송합니다***
    하시지 않길 기대 합니다
  • ?
    도래 2015.01.30 18:48
    절대적 크기에서는 선비가 많이 차지하죠.
    상대적 비율에서는 교통비용이 차지하는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 ?
    또다른나 2015.01.30 18:06

    후회막심  -삭제-


  • ?
    도래 2015.01.30 18:56
    재주가 없습니다 ㅠ
    또 누구를 비난하거나 비판하고 싶지도 않고....
    감성이나 감정을 자극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이런 취미판에서 글 좀 쓴다고 opinion leader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받는다는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선상낚시를 좋아하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뿐이죠
  • ?
    다향 2015.01.30 21:46
    개인의 경험담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글을 올리셨네요.
    그런데 도래님 글 중 "슬그머니 뉴ㅇㅇㅇ호 채선장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언급하며 당사자들 끼리 해결할.....공무원이 되니 지들이 먼저 찾아오....."이런 표현은 좀......ㅎㅎ, 한 조사님이 당한 불쾌함과 부당한 대우는 개인적인 문제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지요. 왜냐하면 이런 문제가 또다른 조사님들에게도 반복되어 나타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면세유, 세금관계 등, 은 끔쩍도 하지않으면서 되려 안하무인격인 선사들을 압박하는 수단이고요.
    피싱매니저를 언급하며 부담을 주는 듯한 "조황과 왕열기를 많이 잡아야 승리......" 도래님은 이점에선 착각하셨네요.
    현실의 적정한 선비인하가 되면 그후 조황이 좋던, 빈작이던 조사님들은 이해를 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요.
    어쩌다 한번쯤 낚시를 오는 분들이 아니고, 어부지리에 들어오는 조사님들 정도라면, 즐기는 낚시를 지향하지요.
    물른 조황이 받쳐주면 더욱 좋겠지요.
  • ?
    도래 2015.01.30 23:13
    개인적인 관계라....뉘앙스가 묘한데, 억측이 심합니다.
    공개적인 자리라 언급하기 곤란한데 낚시포기하며 얻은 시간입니다.
    좋은 시간은 아니었죠
    더 이상의 억측은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써있는 그대로만 읽으세요.
  • ?
    다향 2015.01.31 21:13
    도래님!
    낚시를 포기하며 까지 얻은 숙고의 시간을 제가 너무 가볍게 나열하였군요.
    조금이라도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 ?
    도래 2015.02.01 10:16

    ㅎㅎㅎ 그 집에 피해가 갈까봐 공개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앞으로도 공개할 이유는 없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는 추론에는 거름막(필터)이 필요하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기 전, 댓글 쓰기전 필독) 어부지리 게시판 운영방침 - 회원정보 수정 권고 file 어부지리 2016.03.23 119420
2433 맹인낚시 11 secret 옹달 2015.03.14 2404
2432 쭈꾸미 금어기 10 불굴의장조사 2015.03.12 8530
2431 수은 함유량이 있는 생선들~~~ 5 김포신사 2015.03.12 3643
2430 2015 한국국제낚시박람회 6 판도라 2015.03.11 2572
2429 우럭출조 19만원, 열기출조 17만원 13 바람_바람 2015.03.11 3685
2428 낚시꾼은 어부가 아닙니다 !!! 14 사필귀정 2015.03.09 5282
2427 시수도 추자도권 열기낚시 4 바람 2015.03.09 3592
2426 불법 중국어선의 선주가 한국사람이라는데........ 1 칼치 2015.03.09 3443
2425 나는 영원한 봉인가?? 5 용유조사 2015.03.08 3189
2424 안녕하세요. '밑밥'이라는 낚시만화 준비중입니다. 3 file 고래밥 2015.03.06 3557
2423 나도 칭찬 한마디 7 다모아 2015.03.02 2994
2422 매너좋은 출조점(인천 은성낚시)과 선사(빅토리호)께 칭찬글과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22 김병국 2015.03.02 6631
2421 봄인가봅니다 2 적격1순위 2015.02.26 2175
2420 성의가 있는 인천의 침선배들 14 김병국 2015.02.24 6977
2419 제3회 2015 Parsun 선외기 무료시승행사 3 file uez15 2015.02.23 2788
2418 착한선사 공유...새 해에도 계속 되어야합니다 51 얼레레 2015.02.23 5008
2417 혹시 카드받는 선사없나요??? 3 우럭낙타 2015.02.18 3104
2416 우럭낚시 9 햇갈매기 2015.02.17 3991
2415 선비8만원 4 file 옥타곤 2015.02.17 4562
2414 매너를 지키면 좋을텐데.....(선상에서...) 20 김포신사 2015.02.14 5113
2413 무료로 드립니다.(수저/식판) 4 secret 전동릴 2015.02.12 1383
2412 2445 대게판매 참고 12 김포신사 2015.02.11 4483
2411 그것이알고싶다 26 file 옥타곤 2015.02.10 6605
2410 댓글 달기를 실천하면 문제가 될까요? 2 신영아빠 2015.02.07 2971
2409 [구정명절용] 흑산도 청정자연산 반건조우럭 주문안내 입니다. 흑산후크호 2015.02.06 4341
2408 누가 괴물을 키웠나? 18 또다른나 2015.02.05 8062
2407 러시아산 대게로 구정 선물하세요 2 김포신사 2015.02.05 4467
2406 현금 결재관련 해양수산부 질의 결과 공유 14 file 겨울바다 2015.02.04 5958
2405 낚시관련 시작페이지 입니다. 3 허우대멀쩡 2015.02.02 3984
2404 착한선사 공유..그리고 낚시인이 할수있는 몇가지 실천...| 120 얼레레 2015.02.02 10647
2403 신고 합니다, 6 이순신 2015.01.31 4532
2402 낚시 출조 운송 수단에 대해서 토론 해 봅시다. 24 무뎃뽀 2015.01.30 7189
2401 해야될것과 하지말아야할것 16 조통 2015.01.30 5305
2400 선비...인하에 대하여... 18 완도피싱매니저 2015.01.30 4808
» 출조비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버스비 아닐까요? 9 도래 2015.01.30 39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71 Next
/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