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번 낚아 물밖으로 올려 보면 갑옷처럼 두터운 은빛 찬란한 비늘 늠늠한 등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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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낚시 공주호 연도 전문 출조점에서는 동절기 추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오전 5시에 출항합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면 오전 6시 ~6시 30분입니다 곧바로 낚시 준비하여 시작하면 일출이 시작되어 몇시간 추위에서 해방되기 때문입니다 그뿐아니라 출조꾼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침 해장국을 무료로 준비하여 꾼들에게 제공 합니다 따뜻하게 든든하게 아침먹고 출조하니 체력이 충전되어 낚시에 몰입할수가 있어 더욱 좋습니다 한일낚시 공주호 출조패턴 출조시간 = 평일 오전 5시 철수시간 오후 1시/ 휴일 오전 4시 철수시간 오후 1~2시 출 조 비 = 패키지 선비 밑밥 미끼 65,000 /주말 휴일은 약 5천원 추가로 유동적임 무료제공 아침 해장국 낚시 마치고 어묵 삶은 계란 출조문의 전남 여수시 종화동 534-1번지 한일낚시 공주호 대표 김한민 낚시점 061 - 663 - 1313 / 010 - 3621 - 8282 |
초보들은 낚시대 달랑 하나 있으면 낚시하는 줄 알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
↑↑한일낚시 대표 김한민/ HDF필드스텝 여수 한일낚시 공주호를 경영하면서 금오열도 전문출조 점입니다 금오열도 금오도 안도 연도중 연도전문 출조 점이라고보면 더욱 정확 합니다 김한민 사장님은 연도 대물들이 득실거려 연도가 조금멀긴 해도 연도를 더욱 사랑 한다고 합니다 오늘 월간바다낚시 3월호 취재차 동행하여 포인트에 함께내려 취재를 했습니다. 포인트명 일명 연도 논골자리 (연도 방파제앞) 휴일 한일낚시 찾아주신 많은 꾼 모두 포인트에 모두내려 주고 늦으막이 오전 6시 30분 경에 포인트 선택권 없어 남은 빈 자리 논골 포인트에 내려 오늘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논골 포인트는 가을 포인트여서 동절기 포인트에는 적합하지 않아 꾼들이 꺼려하는 포인트임은 틀림없습니다만 김한민 사장은 연도 전문꾼 답게 간단하게 감성돔 4짜를 걸어 뜰채에 담았습니다. 김한민 사장의 한마디~ 물있으면 고기 있습니다 어느 포인트내려 낚시를 해도 열심이 하면 입질 받습니다. 하하하~~ 한수 했습니다. 감성돔 때깔 좋습니다. 뒤에서 카메라 둘러메고 바라보니 군더기없는 멋진 릴링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여 감성돔 4짜를 손쉽게 제압하여 뜰채에 담는데 성공 합니다 김한민 사장님 오늘 채비도 낚시대/ 1호 릴 / 3000번 원줄 / 2.5호 / 목줄 1.7호 목줄길이 4m 어신찌 / HDF 0.5호 / 수중찌 0.5 바늘 / 감성돔 전용 3호 낚시 방법 수심 11m 면사매듭 고정 반유동 목줄 좀쌀봉돌 물려 - 서서이 잠기으로 하여 입질 받는데 성공 했습니다 |
그리고 보꾼에게 한말씀... |
↑↑지금의 금오열도중 연도에서는 포인트마다 출조꾼 모두 손맛보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꾼들이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이제 저수온기 영등철에 접어들면서 잔씨알은 빠지고 덩치급 대물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물 기록어 갱신 기회가 와있다고 생각 하고 이곳 연도로 출조 한다면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최근 필자가 확인 된것만 해도 몇몇이 벌 5짜를 낚아 생에 최대어 기록 갱신하는가 하면 단숨에 5짜 조사로 등록 하는 두가지 행운를 거머지기도 했습니다. 이러듯 최근 연도에서는 대물들이 솟구치고 있어 전국에서 많은 꾼들이 이곳으로 몰리고 있어 가능한 직장인이 아니라면 주말 휴일을 피해 출조 한다면 5짜 낚을 확율을 조금더 높일수가 있습니다 이제 영등철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꾼들이 말하는 영등철을 살펴보면 음력 2월에 접어 들면 감성돔은 평상시보다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40cm만 넘어도 체구가 월등이 높고(속칭 빵)이 좋고 입술도 두툼하고 핑크색 립스틱 바른 것처럼 불그스름하고 항문도 평상시보다는 조금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배 주변도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3~4월에 산란이 임박해 오면서 생기는 변화입니다. 외모로 보아서는 40cm만 돼도 평상시 50cm 정도로 체구가 커보입니다.. 그러니까 꾼들은 이시기를 놓칠수가 없어 온갖 난관과 많은 경비를 감수하고 원도권에서 장박을 하면서 머무는 것입니다. 추자도 가거도 거문도 3대 원도권 중에서도 추자도에서 제일 먼저 영등철이란 말이 나와서 그런지 매년 이맘때 쯤이면 추자를 찾는 꾼들이 부쩍 늘어납니다. 영등철이란 여러가지 속설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금까지 꾼들의 입에서 흘러 나온 것이지 확실하게 입증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사실인지 우연인지 꾼들로 전해오는 속설이 가끔은 맞아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꾼들에게 전설처럼 전해오는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영등철이란 음력 2월부터 2월 하순까지를 말하기도 하고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영등할미가 심술부려서 바다가 가장 험한 계절이라고 해서 영등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동절기 갯바위 낚시는 항상 위험이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겨울철에는 매서운 날씨에 대비해 대다수 꾼들은 동계용 두꺼운 옷을 입어 몸이 둔해져서 몸이 자유롭지가 못한게 사실입니다 하여 특히 승 하선할때 각별히 조심해야 안전사고에서 벗어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 장갑 구명조끼 철박힌 갯바위용 단화 안전 장비는 꼭 착용해야 됨을 알고 계시기 바람니다 |
↑↑오늘 출조에 일부 조황입니다 손맛 본 대다수 꾼들이 고기 스트레스준다는 이유로 사진 촬영을 거부해 일부만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
▲ ↑↑낚시란 세가지 맛이 있다고들 합니다 손맛 눈맛 바로 입맛입니다. 오늘은 낚시를 마치고 세가지 모두 맛을 보는 출조였습니다 낚시마치고 뒷풀이도 또하나의 큰 줄거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옛말에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습니다 대충썰어 먹는것도 천하 일미지만 이렇게 정성스럽게 회를 만들어 멋으니 더욱 맛이 좋다고들 합니다 오늘 취재에 협조해주신 한일낚시 김한민 사장님 감사 합니다. 한국기조연맹 경북지부 회원 그리고 구미바다낚시출조본부 회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귀사에 무굴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구미바다낚시출조본부 에서는 다음 출조 입니다
7일 토요일 연도 출조 예약중
남해출조시 서대구 ic 픽업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