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수바다낚시 피쉬헌터호 입니다
어제 들어갔던 12포인트는 오늘은 버리고 다른쪽으로 가보았으나
물색이 탁해 다시 50분쯤 더 먼바다로 향해하여 그런대로 맑은 물색
을 유지하고있어 비가오면서 너울파도 속에서 주변 3마일 속에서
입질을 받아 대를 세워보지도 못하고 맞짱 뜨다가 순간 힘에 목줄
10호가 터지기도 하고 6짜 쓰리걸이를 하여 전동릴을 감다가 힘에
멈추기를 반복하더니 전동릴 모타가 타버렸는지 고장이 나버려
결국 수동으로 올리고 4분정도는 잡을 많큼 잡았다고 11시30분경
낚시대를 접고 다른분 파이팅 하는 모습을 선실에서 지켜보기도하고
자주 오시다보니 서로 친해져 본인 쿨러는 6짜급 6마리로 꽉 채우고
나머지 4짜급 6마리정도 더잡은 것을 설 선물이라고 넣어주시니
받은분이 마지막 포인트에서 67대물우럭을 걸어내어 6마리 주신분에게
선물이라고 답례로 드리는등 좋지 않은 기상속에 훈훈한 출조였던것
같습니다
터진것 빼고 6짜 이상급만 14마리정도 나온듯 합니다
설날 가족분들과 여유롭게 보내시고 다시 기상이 좋와지는날 먼바다
대물 우럭 정상 출조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수바다낚시[피쉬헌터호] 010 3666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