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토)- 흑산후크호 할애비우럭 오늘 만선~ 25개 쿨러가 가득가득 입니다~
거시기~ 이상허네..
분명 배에서 낚시한 사람이 18명 이었는디,,
낚시하다 말고, 갑자기.. 미.친.건.지. ~
후크선장이 뽕짝을 크게 틀어 줍니다 ~ ~
오호~~ 이거 이거~~
아싸라 비야 ~~
확 기냥~ 막 그냥~~
후크호에 있는 차대기, 스티로폼 박스, 바켓스, 봉다리...
잡히는 되로 가져다가 할애비 우럭이를 때려 잡어 넣었드만,,
정신 차리고 보깨르는..
쿨러가 무려 25개가 만땅 되어 있네유~~♡
영등철 할애비우럭 보기 어려운 시즌인데..
명절을 앞두고 쓸만한 고기들을 가득가득 열심히 잡으셨습니다.
명절고기로 먹을만치 충분히 잡으셨으니,,
명절내내 친척들과 행복하게 존 먹거리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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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현황은 다음카페 '흑산후크호'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요기~ 어부지리 홈피 위짝에 "목포 흑산후크호" 배너 누르시면 바로가기 됩니다~ )
- - 출조문의 - -
흑산후크 선장 010 2420 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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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배움의 끝은 없구나 하는것을 느꼈던 조행이였습니다.
그리고 특이한건 마지막 포인트에서 정신없이 쏱아지는 우럭과
배에서 나오는 트롯트 음악이 선상나이트 분위기였습니다.
자세한건 방송과 월간지에 사용될 사진을 제외한 파일이 오는데로
조행기를 올릴까 합니다.
조황을 떠나서 노력하시는 후크선장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