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은 내만권 낚시라 큰씨알 우럭을 기대하고 오시는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23센티 갓넘는 우럭손맛 보기위해 루어낙시를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편대채비로낚시하시는 분은 손맛도 못보시고 루어채비로 잡으신분들 우럭으로 회떠서 이슬이 한잔하시고 입항했습니다.
비슷비슷한 사이즈 우럭들 이지만 말도많고 탈도 많은 낚시인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부끄러운 싸이즈이지만 줄자를 들이대어 봅니다.
일오삼호를 애용하시는 분들은 선장이 간섭하지않아도 한뼘이하는 방생을 생활화 하시기바랍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설연휴 행복한시간들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