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회변항 조나단호 우럭 조황(5월3일)

4분 조사님 모시고 중외만 우럭 낚시 다녀 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적지않은 비소식에 내심 한걱정을 하며 포인트로 이동...

첫번째 포인트에 도착하여 광어 얼굴이나 보려 하였으나 날씨와 기온 탓인지 광어 모습은 보질 못하고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여 채비를 드리우니 녀석들 기다렸다는 듯이 마구 입질...

바람도 조금있고 비도오고 이런 상황에 조사님들 모시고 나온것이 내심 죄송 스러웠지만 그나마 손맛이 즐거웠기에 힘은 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무사히 입항 하였습니다.

불량한 일기 임에도 출조에 나선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