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권으로 농어 선상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갯바위에서는 한번 입질을 받았는데 그만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지금 내만권에 농어는 많이 들어와 있는것 같습니다.
쓸만한 씨알은 7~8마리정도 되고 나머지는 씨알이 조금 작았습니다.
걸었다가 터트린 녀석도 다수였으며,실제로 낚은것은 25수입니다.
좀더 좋은 조황을 올릴수가 있었는데 10시가 넘어서면서 바람이 터져 철수을 하였습니다.
이번 바람에 바다가 한번 뒤집어지고나면 격포권 갯바위 조황이 폭발적으로 나올겻 입니다.
아울러 농어도 좀더 씨알이 큰 녀석이 나오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