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속에 다운샷을 나갔건만,
어찌 된일인지 우럭만 입질을 해주네요.
초보분들이 열서너분 계셔서 바쁜관계로
개인 조황사진이 전혀 없네요.
입항전에 개인 사진을 찍어야지 하지만
매번 그것이 허락을 안하네요.
오전에 광어는 오자이상으로 다 잡다시피하고 오후엔 우럭 포인트에서
신나게 우럭만 잡다 입항하였습니다.
우럭 씨알도 준수하고 많은 마릿수가 나와주니 포인트을 옮길수가 없었습니다.
도깨비호에는 개인물칸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광어는 공동 물칸에 넣고.
우럭 노래미등은 개인물칸에 넣는 관계로 우럭은 조황사진에
담질 못했습니다.
입항길에 물칸에 담겨 있는 우럭만 대충 찍었습니다.
내일도 씨알좋은 우럭 다운샷을 가야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광어도 어지간히 나와주어 우럭에 타이 매는일이 없어야 될텐데ᆢ
입항후 배정리후 방파제에 오르니 일출같은 석양이 이쁜 모습으로 반겨주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함께하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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