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성 머털낚시팀과 함께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이전 출조와 마찬가지로 타이라바를 주채비로 운용하고
다운샷도 간간히 운용했습니다.
초반부터 터져나오는 씨알 좋은 광어가
오늘 하루 즐거운 출조를 알립니다.
정신 없는 입질속에 8자가 넘는 광어가 올라오고
랜딩에 성공한 조사님은 감탄사만 연발합니다.
오늘도 올라온 참돔 씨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7자 싸이즈의 참돔,
지금은 손님고기로 낱마리로 올라오지만
지속적인 포인트 탐사로 참돔로드를 찾을수있길 바래봅니다.
누군가 복사초 고기는 잡고기도 명품이다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라오는 사이즈들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대물광어들에 흐뭇해 하시는 조사님들에
힘든줄 모르고 뜰채를 들고 선상은 누빕니다.
우수수 쏫아지는 광어들 사이로 8자 농어도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오늘의 조과
광어 아파트 2차 태러!!!
오늘은 씨알로 승부하듯 기본 중사이즈부터 대물광어가 여러마리 올라와
가지고오신 쿨러에 가득 담아가시는 모습에 오늘 하루 피로가 풀리는듯합니다.
5월 31일 일요일! 함께 출조하실 조사님을 찾습니다.
빅마스타2호 정원 10명 / 독선가능
선비는 1인당 12만원이고, 독선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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