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우럭낚시 (제트호) 조행기

인천에 거주하는 싱글라인코리아 침선사랑 입니다. 5월30일(토) 물때4물  날씨 오전에비 오후1시쯤 날이갬 출조배 인천연안부두( 제트호) 22인승 침선배, 침선배에 원조지요. 새벽4시 출항 3시간 조금넘게 간것같은테 선장님 낚시준비 하라고하여 준비후 기다리고 있다 삑 하는 소리와 함께 채비 첫입수 1.5정도 되는 침선이라고 합니다. 바닦찍고 40~50cm 띄우고 진입 쿡하고 입질하여 한바퀴감고 기다리는데 쌍걸이가 안되여 그냥 올리는데 제바로옆 조사님 낚시대가 후드득 한번 처박고 연이어또 후드득 하더라구요. 제거 낚시를 올리니30cm우럭 옆조사님 50cm후반 우럭 쌍걸이가 나오고 여기저기서 대물우럭들이 골고루 나오더군요. 계속 포인트 이동하며 침선을 탓습니다 탈때마다 여기저기서 우럭은 계속올라오고 간간히 놀래미도 씨알 좋은넘도 올라왔습니다. 저는 그날 우럭만 대물. 중급. 섞어서 18수 했습니다. 30리터 박스가 찻습니다. 박스채운 조사님들도 여러분 계시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우럭낚시를 회원 몆분들하고 태안 신진항. 홍원항 으로 월2회 인천으로 사리때주로 2회에서3회 겨울에는 인천으로 월 4회에서5회를 다녔는데요. 작년도 올해도 조황이 인천이나 신진항이나 홍원항과 비교해도 큰차이는 안나는것 같더라구요.작년 겨울에는 오히려 인천이 우럭이 더많이 나왔습니다.그래서 내년부터는 일행들하고 상의해서 인척으로 다니자고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길 안밀리고 비용절감되고 주차시설 잘되어있고 선장님경력 많으시고  친절하고 포인트 잘되고 사무장님 친절하고 아침식사 제공되고 점심식사 갓지은밥 주고 커피.생수.써비스 최고 입니다. 저는이제 굳이 먼거리 갈거없이 몆수 적게 잡더라도 편안하고 대접해주는 가까운 인천으로 출조 해보시라고 조사님들께 강추합니다. 요즘 인천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