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10물
이른새백 서망항...
짙게 깔린 안개에 조금의 불안감과 걱정을 안고 어느정도 안개가 물러갈때쯤 출항을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하신분들은 광주에서 오신 포비님일행분들.
오늘 첫수
씨알은 작지만 힘좋은 광어가 올라왔습니다.
언제나 파이팅 넘치시는 조사님
미터에 근접한 90 방어를 올리셧습니다.
타이라바를 덥썩덥썩 잘물어주는 부시리
시간이 지남에따라 부시리 방어들의 입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입질이 조금 뜸하지만 올라오면 씨알하나는 일품인 대광어
한번에 많은 히트는 아니였지만 꾸준한 입질로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의 배려로 예정시간보다 조금은 빠른 입항을 하였습니다.
조금만더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 출조를 마칩니다.
오늘 함께하신분들 고생많으셨고 안전한 귀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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