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사랑팀과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며...
안개가 자욱합니다...
햇빛이 안개를 걷어 갑니다...
날씨 좋습니다...
분위기도 좋습니다...
서로 아는 얼굴이다 보니 지루할 틈도 없습니다...
대광어가 올라오면 마음 속이야 부럽겠지만 격려해주고 칭찬해 줍니다...
러브피싱님의 62부터 출발합니다...
팰콘님이 64를 올려 순위를 갈아 치웁니다...
하지만 대성사님의 80 대광어가 주위를 조용하게 합니다...
오늘의 여전사 내공짝꿍님이 67 광어를...
팰콘님이 66 광어를 잡으며 순위를 이어갑니다...
예서제서 6짜 행진은 계속되었지만 이미 정해진 순위를 바꾸기에는 역부족...
오전에 살짝 내어놓은 횟감은 낚시에 지장을 주지않고 깔끔하게...
매니저이신 어담님의 냉커피는 감동이였습니다...
더울때 적절하게 땀을 식혀주었군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월부터는 농어외줄낚시를 시작합니다...
요것도 기대하시고...
6월 29일 먼바다 첫농어 출조도 계획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