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의 조사님들 모시고 생미끼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입질이 꾸준하네요.. 올라오는 녀석들마다 덩치가 어마어마합니다.
가운데 목장갑 펴놓은거 보이시죠?? 애들이 기본 7~8짜에다가 살도 토실토실합니다.
사실 오늘 더 많은 조과를 올릴 수 있었지만, 올라오다가 원줄이 터진일이 허다했어요..
제가 합사는 2호이상 감아오시라고 말씀드렸었는데 ㅠㅠ 아쉽네요.
앞으로 글로리호 승선하실 조사님들께서는 필히 합사2호!! 감아오셔요.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 고생 대단히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