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좀 했다고하는 분들이라 조과기대를 하고 출항을 했는데 셑팅된 장비를 보니 지그해드1온스에 웜장착, 타이라바에 광어다운삿 리그 등 다양한 채비가 준비되어 잇습니다.
선장 계획한 출조코스를 급선회하여 평택항 낙시분위기부터 터득시키는 것이 급선무일것 같아 선장이 낚시대를 펼처서 무언의시범으로 평택항 페턴을 전수하였더니 눈치백단의 꾼의 기질로 채비를 언능 교채하신분들은 우럭을 곧잘 잡아내시는군요.
손맛 즐기려고 오신 친구분들이라 회와 약간의 알콜로 분위기 업되어 농어를 노려보앗지만 지그해드 액션이 미흡한지 시간만 낭비햇습니다.
아침에 채비준비부터 선장이 권하는데로준비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남습니다.
그래도 많은 조과가 아니어도 잔챙이 살려줘가며 회떠 먹고 매운탕 거리 챙겨가시며 즐겁게 하선하시는 꾼 다운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생소한지역 출조시 현지인의조언을따르는것이 현명하다는것을 느끼는출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