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아라리호 출조는..
트로트 중견 가수 류기진씨의 기획사 직원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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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황은 더 이상 글이나 말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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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아라리호 섭외하기를 잘했지요~~"
큰소리로 동료 조사분들께 우쭐대셨던
아라리호 출조 섭외자...님의 흡족한 표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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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 열심히...더 열정적으로
아라리호를 이끌어야 겠다는 무한 책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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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몇분들의 일거수 일투족에서...
곧 미쳐버릴 배낚시꾼들이 나올듯 했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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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물고기쯤.. 많이 잡았다고..
낚시에 푹 빠지시면 안됩니다..취미는 취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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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셔야 합니다..
제 꼴 나시면 가족이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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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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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호는 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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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필독~!!...
"7월10일 출조손님들 말유~~~~.. 제 계측자를 가져가셨도만요..후딱 보내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