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여섯분 모시고 조촐하게 다녀왔습니다.
잔잔한 바다와 적당한 조류가 아까운 하루였습니다.
많은 분이 계셨으면 조금 더 나은 조황으로 입항할수 있었는데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광어도 인원대비해서 30여수로 넉넉히 잡았고,
잔잔한 손맛의 우럭들로 모든 분이 골고루 손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럭이 끊임없이 나와주어서 팔이 아프시다는 분까지 두어분 계셨습니다.
오늘은 우럭까지 새삼스레 조황사진에 포함시켜보았습니다.
그런데 다 찍고 보니 우럭과 광어을 쿨러에 담아놓으시고 조황사진 찍는데
협조안해주시분이 두분 계셨습니다.
다음에 오실때는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먼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안전한 귀가길 되세요.
예약 문의 : 010ㅡ5427ㅡ5525
010ㅡ5041ㅡ5525
도깨비 낚시 홈페이지 : http://www.dogga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