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주말
뉴아일랜드호 백조기 조황입니다.
3개의 태풍이 지나가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
오전에 수도권쪽은 억수같이 비가 쏟아졌다는데
이곳 홍원항은 아주 쨍쨍 화창했답니다.
비바람으로 물이 뒤집혀서 백조기가 숨어버렸을까 걱정가득안고 출발했습니다.
씨알은 조금 작은듯하지만 꾸준한 쌍걸이로 위안삼습니다.
쿨러넘치도록은 못해도 마릿수는 채우고 입항했습니다.
오늘도 백조기 잘 나옵니다.
여름휴가 아직 못정하셨다면 가족과함께하는 생활낚시도 좋은추억이 될것같네요.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의전화 : 041-952-8522/ 010-6738-5502
밴드에 홍원갯바위낚시를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