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민어다운 민어는 몇마리 나오지 않았고,
일요일엔 군산에서 오신 문병의님께서 98cm급대물 민어로 손맛을 톡톡히 보셨습니다.
빵도 좋았고 무게는 9.7kg정도 나왔습니다.
98cm급 민어 옆에 있는 민어가 4kg정도의 76cm급인데 퉁치처럼 보이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민어가 마릿수 조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요즘 연일 9짜급 대물민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미터급 대물 민어가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월요일은 선박점검으로 인하여 NO.2호는 쉬고 남부스타호와 NO.1만 출조를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