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선사의 배려로 백도를 지근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자연이 완성한 예술품을 보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절로 탄성이 우러나는 풍광이었지만, 제 서툰 셔터질이 그걸 쫓아가지 못하네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