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바다는 4일동안 장판 이었습니다
소청도 바다수온은 5도, 이틀 낚시 포인트는 세터
자리배정은 첫날 1,2,3번은 둘째날 4,5,6번, 첫날 4,5,6번은 둘째날 1,2,3번으로 하여서 자리에 대한 불만을 해소 하였습니다
이틀모두 우럭보다는 놀래미가 많이 잡히는 날들이었습니다
놀래미 씨알은 방망이 수준이었고, 우럭은 첫날은 깜팽이가 거의 없는 3,4,5자 골고루 나와 주었습니다
둘째날은 속물살이 오후에 세지면서 3시에 귀항을 하었습니다
조황 사진은 잠시후에 올려 드리 겠습니다(사진작업 안돼서 디스크 본사로 AS 가는중)
죄송합니다
아마추어라 사진을 열심히 찍어 확인했는데 디스크오류라 복원작업하는데 2-3일 걸린다고 하네요
조황은 하루에 60리터 쿨러 6명 거의 만땅입니다 방망이 놀래미가 너무 많이 나왔지만 ...
이틀 조황은 1인당 100마리 정도 기본 조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조황사진은 꼭 복원 시켜 올려 드리겠습니다
경비 지출 내역
- 선 비 = 700,000 x 2 = 1,400,000원
- 숙박비 = 방2개 x 30,000원 x 3일 = 180,000원
- 식 대 = 5000원 x 6명 x 8끼 = 240,000원
- 이슬이 = 3000원 x 15 = 45,000원 (개인지참 이슬이1박스,맥주 먹고-4분이 애주가)
- 총합계 = 1,865,000원
- 1 인당 = 310,833원
이제 수온이 올라가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현재 5도)
5월 출조부터 개우럭(?자이상)이 나올것 같습니다
5월 4,5일 출조부터는 점점 근해로 다가서기 때문에 씨알이 좋아지고
5월 6,7일 출조는 아마도 침선공략을 합니다
소청도 선상낚시는 근해가 씨알이 좋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와 참여 부탁합니다
태백산(太白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