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더운 여름날도 지나쳐가고 있는 ?
마음만 앞선 초 가을 바람이 느껴지는 즈음입니다.
차츰 논 밭에 결과물이 수확되듯 ...
바다님도 우리에게 풍성함으로 다가 오리란 그런 기대감이
또, 익어 가는 즈음 ~
낚시로 인연을 맺고
사람 향기로 ... 그렇게 정이든 동생 커플 두팀과 함께 해봅니다.
이젠 여엿한 새 신부가 되엇군요 ?
저 짝다리 랜딩은 어디서 배운건즤 ㅎㅎ,,
어시스트 나온 [영진 낚시] 송사장님..
손님 고기를 뺏어가버립니다 ??
유독 귀한 느낌의 광어느님? 들께서
손님 고기로 자주 보여주시고 ~
간만에 편하고 여유롭게
일몰을 맞으며 철수 해봅니다.
항상 바쁘신분들 탓에
좀 처럼 보기 힘든 풍경 ~
점점 .. Do선장 혈색은 남쪽 나라를 닮아 가는군요 ㅎ
사람과 장비는 오래 될수록
좋다는 말 .. 사실인듯 합니다.
친근하고 반갑고 ... 뭔가 좀 아쉽고 햇던 하루
오늘도 감사히 하루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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