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혼자 다닐때는 애기애자 각 5개정도 가지고 다니는 데요
이번 동창 모임에서 3~40명 독선 해서 오천으로 쭈꾸미 갑니다
5명정도 빼고는 대부분 초보고요
애기 애자 1인당 어느정도 준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애기 애자 도매로 싸게 파는곳 추천요^^
감사 합니다
저혼자 다닐때는 애기애자 각 5개정도 가지고 다니는 데요
이번 동창 모임에서 3~40명 독선 해서 오천으로 쭈꾸미 갑니다
5명정도 빼고는 대부분 초보고요
애기 애자 1인당 어느정도 준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애기 애자 도매로 싸게 파는곳 추천요^^
감사 합니다
감성킬러님의 자세한 안내에 많은 도움이 되셨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30~40명 초보 수준으로 가신다면 봉돌 및 에기나 애자의 손실이 많겠습니다.
감성킬러님의 말씀대로 싸게 어부지리 코너에서 기본적으로 구매하시고
혹여 물때가 조금이 아닌 사리 물때라면 좀 더 많이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또한 방법은 현지 출조가게에서 사정을 말씀드리고
사용도중 포장정도가 훼손되지 않은 제품의 반품 여부를 사전에 전화를 통해
물어보시고 가능하다고 한다면 좀 더 많이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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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정도가 주꾸미낚시의 경험이 있으시다면.... 초보자들 사이사이로 자리 배치를 잘 하시면 모두 즐낚하실 수 있겠네요.
최근의 주꾸미낚시 추세는 애자 하나, 또는 추에 에기 하나만 달고 하는 쪽이기 때문에 초보어부님보다 조금 더 많게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요?
모두 일행이시니 에기,애자를 자주 떨구는 분에게, 덜 떨구는 분의 여분을 나눠드리거나, 중간 중간에 에기,애자를 담은 봉지를 놓아 두고 공동으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추는 출조하시고자 하는 날짜의 물심과 수심에 맞춰 선택하시는 게 좋구요. 10호~18호 사이면 무난한데, '바닥을 편안하게 찍을 수 있는 범위에서 가급적 가볍게' 써야 주꾸미가 올라타는 감을 빨리 느낄 수 있습니다.
주꾸미의 크기가 아직 덜 자라서 무게감을 쉽게 알아차기 어려울 땐 호래기 에기처럼 작은 싸이즈를 쓰는 게 유리합니다.
물심이 좀 있거나 줄이 뻗칠 때는 에기에 목줄을 달거나 양핀 도래를 활용하면 좀 더 쉬워지구요.
에기,애자는 요즘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셔도 되고, 이 곳 <어부지리>의 루어 코너를 이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일행분들과 즐쭈낚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