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내리면서 바람과 함께 너울이 많이 일었습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좋았지만 현지 바다 상황은 좋은편이 아니었네요.
멀미때문에 고생을 하신 조사님도 많이 계셨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굵은 씨알의 민어들이 자주 모습을 보였습니다.
81cm급 민어도 나왔지만 아주 대물급은 터트렸습니다.
아직도 대물급 입질을 받으면 드랙을 잠가버리는 조사님들께서 자주 계십니다.
드랙을 잠그면 절대 대물은 올리지를 못하십니다.
너울속에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격포남부낚시 출조문의 : 063)582-8723 / 010-8644-8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