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만에 다운샷 출조 다녀왔습니다.
어디로 포인트을 선정해야 대부분이 초보인 오늘 출조을
좋은 조황으로 마무리 할수 있을까 무척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가는 곳마다 한마리씩 씨알좋은 대광어가
나와주어 저에겐 편안한 출조길이 되었습니다.
특히 3자 이상의 우럭이 너무 많이 나와주어서 적게는 댓마리에서
우럭만 이십여수을 넘게 잡으신 조사님도 계셨네요.
초보분들이 무지 열심히 해주셔서 그나마 괜찮은 조황이 나올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조사님들 애쓰셨고 고맙습니다.
편한 주말밤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