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업무중에 시간내서 글 올려봅니다.
10.9 한글날 쭈꾸미 배 예약을 두달전에 입금해서 예약해두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우럭출조로 변경되었다며 일방적으로 연락을 해오네요.. 참
원래 선사들 마음대로 이렇게 예약상황을 바꾸는건가요?
일년에 두어번 낚시 다니는 저야 군소리 없이 그렇다면 그렇군요 하고
끈었지만.. 관행이라고 하더라고 치더라도.. 이건 조사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다른곳 예약도 안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부풀어 있던 마음이 차갑게
바뀌네요.. 서운한 마음에 글도 처음 써보네요.. ㅎㅎ;; 전 눈팅족이라 ㅎㅎ
조사들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취소한 선사는 충남권의 아주 유명한 선단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예약금의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