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 그러나 높은 수온,
부남호 수문개방으로 해황은 최악,
조과 역시 빈약 했네요.
고등어 개장하자마자 20여수가 나와
기대 했으나, 수문개방과 함께 입질끝이었고
참돔은 여덟시 입어후 활발한 입질을 보였으나
그도 수문개방으로 입질이 멈추었고, 오후 1시경
초들물에도 입질은 잠잠 ㅠㅠ....
그나마 출조 전원 꽝이 없었다는게 위안이었네요.
높은 수온과, 수문 개방으로 전혀 기대치 않았던
우럭이 올라와 조사님들을위로?....
아직 작지만 학꽁치가 제법량이 올라와
꽁치잡이 조사님들을 즐겁게 ...^^.
조과는 빈약했으나 우럭구이에 소주 한잔으로
좌대 분위기는 ~^~^ ..
점심은 해인표 회덮밥으로 ).ㅇㅇ
해인좌대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