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철수 할때까지 잘나왔네요.
오전에 파도가 있었지만 멀미끼 있는분도 잡는 재미에 한분도 안 쉬시고
열심히들 하셨습니다.
바람과 파도속에 위로 올라가서 도착하자마자 잘나와 주었네요.
채비 넣기가 무섭게 나오는 시간도 자주 있었고,오늘은 갑이가 많이 나와서 먹물 잔치 했네요.
갑이만 40~50마리 잡은분들도 몇분 계시고,쭈꾸미 싸이즈도 장난 아니네요.
작년 이맘때에 비하면 마릿수는 좀 떨어지는거 같고,쭈갑 크기는 보름정도 빨리 큰거 같어서
쭈꾸미 시즌이 빨리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낚시 해보신 분들이라 늦은시간까지 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좋은 조황으로 입항 하였습니다.
조과는 400여마리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구명조끼 착용 필수입니다.
1자리 예약 가능합니다.
010-2221-7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