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주꾸미 낚시에 대한 선장의 횡포에 대해 알리고자 어부지리에 회원가입을 해서 이렇게 첫번째로
글을 올립니다.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9월 1일 인터넷을 검색해서 어렵게 회변항에서 뜨는 배를 10워 10일(토) 주꾸미 낚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하자마자 입금을 늦게 하면 선입금자로 바뀔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선장으로 부터 입금하라는 연락이 와서
14만원(2명,완불) 을 입금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당일 저녁에 입금완료하여 선장으로 부터 감사하다는
문자까지 받았습니다. 본인 예약도 홈페이지에서 획인 완료.
- 10월 9~11일 이 연휴라 오천/대천/무창포/홍원항의 배들은 예약이 이미 다 완료된 상태.
- 어느 배나 마찬가지로 선입금 안하면 예약자 변경이 가능하다고 공지.
2. 9월 17일(목) 선장으로 부터 연락이 와서 선장 본인이 예약을 따블로 받아서 그러니 10월 9일로 변경해달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물론 연휴라 9일날은 다른 스케쥴이 있어 안된다고 하고 끊으니 잠시 후에 다시 연락이 와서
9일로 또 변경해 달라고 해서 9일은 다른 스케줄리 있아 안된다고 하면서 통화를 끝냈습니다..
3. 두세시간이 지난 후에 부재중 통확가 선장으로 부터 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문자를 보냈는데 일방적으로
다른배로 예약을 변경했다는 문자였습니다.
- 곧바로 예약현황을 보니 나의 이름은 빠지고 단체가 완불인 상태로 변경된 상태
4. 40일전에 선비 완불을 해놓고 홈페이지 확인까지 끝난 상태인데 16일 후에나 전화를 해서
" 예약일을 변경해라/ 다른배를 타라"라는 이런 일방적인 행동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 다시 추가로 진행되는 내용과 배이름을 올리겠습니다.
알려지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