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풍성한 쭈갑...
광순이도 필받고 연신 올렸답니다... 우백수님과 홍아제의 저주에도 불구하고...ㅎㅎ
쭈꾸미라면 덕에 오랫만에 낚시했습니다...
먹물땜시 몸의 노동은 더해졌습니다... 애고~~~
가만보니...
타지역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면 개인해수쿨러 덕분에 싱싱하게 쭈꾸미를 보관할 수 있었다는거...
철수시 쭈갑 보관은 이중지퍼백 25cm 크기 좋은 듯 합니다... 꼭 이중지퍼백...
6키로 정도 잡으신 분이 10분 정도...
오늘은 뒤늦게 짧게 한타임, 갑돌이를 화이트님이 7마리로 일등...
어제 오늘 쭈갑여행을 다녀온 후 자체 평가...(조사님들의 의견수렴)
올해 같으면 인천권 좋을듯 합니다...
저렴하고 교통좋고 마리수도 준수하고...
10월의 어느날...
다시한번 쭈갑여행을 계획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