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쭈꾸미가 잘 나와준 하루였습니다. 그렇지만 초보분들이 반이상 타셔서 개인편차는 큰 편이었습니다. 오늘도 25-35미터권을 집중적으로 타기시작했는데요. 물이 살아서오전10시경에는 깊은수심을 피해서 조금얕은데를 공략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철수무렵 한 두시간을 남겨놓고 발전소앞에서 폭발적인 입질을 받고 철수하였습니다.오늘도 열심히 낚시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리고,댁까지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어복이 충만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