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와 가격 차이 질문입니다.

매니아 이시군여~~줄의 재품명을 아실정도면 줄을 사용해 봤으리라 생각되는데..

일단 추에대해 기고한글이 있어 먼저 글을 올립니다..

철(metel. iron. steel), 납(Pb) 추의 연구

우리가 선상낚시에 사용하고 있는 추 에 대해서 알아보고 올바른 정의를 내리려 노력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추의 재질을 정확히 알아보자

- 목 차 -

1. 추 의 종류 와 고패의 필요성
1) 추 의 종류
2) 고패의 정의
3) 추 와 고패의 관계
2. 철 과 납의 성분
3. 철 과 납의 환경에 유해성
4. 사용하고 있는 추의 재원
5. 우리가 추구해야할 사항
6. 올바른 추의 사용과 판매방법 제시


1) 추의 종류

가지형봉돌 거북등봉돌 고무관봉돌 구멍봉돌 구멍봉돌 녹두봉돌 도래봉돌
도래봉돌 배봉돌 삼각봉돌 썰망추 썰망편대추 원반봉돌 조개봉돌 돌구멍봉돌
종봉돌 종이납 종이봉돌 쿠션고무추 쿠션봉돌 키다리봉돌 팽이봉돌 이 있다..
이중 선상낚시에 사용되는 추는
가지형봉돌 . 키다리봉돌 . 종 봉돌이 있다.

우리가 선상에서 사용하는추는 3가지 입니다

가지형봉돌 - 안흥에서 구입하고 있는 물방울 모양의 추
키다리봉돌 - 쇠추와 납추에 사용하는 모양이며 종모양에 100호 80호 글씨를
쓸수있도록 날개가 있는것
종 봉 돌 - 말그대로 종 모양 봉돌이다 키다리봉돌에서 날개만 없는것

2) 고패(jigging)의 정의

고패질 - 수심이 깊은 곳에서 미끼를 겨냥하는 수심층까지 가라앉히고
낚싯대를 아래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
3) 추와 고패의 관계

고패의 필요성
1) 추는 미끼를 바닦에 내리게하는 필요의 도구이다.
조류와 깊이에 따른 추의 사용 변화가 필요하다
대상어종(겟바위,선상).대상지역(침선.어초)조류(사리,조금)낚시대의
성능에 따라서 추의무게는 변화하여야 한다.
2) 바닥지형을 느낌으로 알아야 하며 줄이 늘어 지지 않도록 해야하기 때문
3) 배의 흐름에 맞춰 봉돌도 따라 움직여줘 밑걸림이 덜되게 하려고
4) 미끼로 물고기를 유혹하려고 움직이는것처럼 보여야 하니까.
이외 미끼의 움직임으로 인해 물속에서 파장과 소리가 발생되어
물고기를 유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고패를 한다.


2. 추의 종류에 따른 성분(철과 납의 성분)

1 ) 철(Fe)추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추는 금속중 주철을 사용하며 엄밀이 따져보면
시멘타이드계열로 볼수있다. 이유로는 주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강보다는 용해점이 낮기때문에 주물가공시 많이 사용되기때문이다.
2 ) 납(Pb)추 -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추 의 재료임
역시 녹는점이낮고 주물의 재료로 사용하기 편리함

가)철의종류와 성질
금속의종류-
철강의 5대 원소에는 C, Si, Mn, P, S 등이 있는데 이중에 C (탄소)가
철강의 성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선 철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순철, 강, 주철 로 나눌수가 있구여
순철은 C 0.025% 이하고 강은 세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아공석강 : C 0.025~0.77%
공석강 : C 0.77%
과공석강 : C 0.77%~2.0%
이렇게 나눌수 있으며
주철은!
역시 세가지로 나눕니다
아공정주철 : C 2.0~4.3%
공정주철 : C 4.3%
과공정주철 : C 4.3%~6.67% 입니다.
탄소가 많이 함유되면 주철이 되기도 하지만
탄소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철을 주철이라고 하는거죠..
철에 탄소가 2.11％이상 함유 되어 있는 것을 주철이라 하고,
2.11％이하 0.0218％까지의 것을 강철이라 하는데,
강철은 담금질하면 경화하므로 칼이나 가위 등 절삭공구에
주로 사용된다.

※ 탄소함유량이 2.11％이상이 되면 철과 탄소의 금속간화합물인
시멘타이드(Fe₃C)와 철이 약 1,150℃에서 공정을 이루기 때문에
강의 성분을 가진 것보다 주물을 만들기 쉽다.
주물에는 주로 탄소함유량 3.7~4.3％의 주철을 사용한다.
주철은 탄소함유량이 2.0~6.7%정도가 되면 주철이라고 부릅니다.
주철이 사용되는데에는 자동차의 실린더블록이나,차체의 골격등을 만든는데
쓰이며,주철 중에서 가장 좋은 기계적 성질을 가지는 종류는 구상흑연주철
이라 합니다.
조직상으로는 펄라이트기지에 탄소덩어리가 동그랗게 생기며 전문용어로는
불스 아이(bulls eye)-소눈...이라고 부릅니다.
탄소량에 따라서철의 이름이 틀려지는데, 0.008이하의 탄소량을 가진 철을
순철이라고 하며,0.008~0.2까지를 탄소강이라고 합니다.
철을 탄소함유량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했을때 순철,탄소강,주철이라고
부르는것입니다.

1) 금속 재료의 성질
가)상온에서 결정으로 이루어진 고체(수은은 예외), 금속마다 특유한 결정
구조를 갖는다.
나)금속 고유한 색깔을 갖는다.
다)비중이 4미만인 금속 : 경금속(마그네슘, 알루미늄 등)
비중이 4이상인 금속 : 중금속(철, 니켈, 구리, 크롬, 수은 등)
라)일정한 녹는점을 갖는다.
가장 낮은 금속(수은:-38.9℃), 가장 높은 금속(텅스텐:3410℃)
마)전기 및 열에 대한 전도도가 우수( 은, 구리, 알루미늄 순으로 우수하다)
바)경도가 높으며, 전성(넓게 펴지는 성질) 및 연성(길게 늘어나는 성질)이큼
2) 금속 재료의 종류
가)철
①자연계에 존재하는 금속 중 가장 많이 사용
②선철 : 철강 제련할 때 철광석과 코크스를 섞어서 용광로에 넣고 1500℃
이상에서 용해하여 만든 철
(탄소, 규소 망간, 인, 황 포함)
③탄소가 철의 성질에 가장 큰 영향을 줌
나)철의 종류
①탄소강 : 탄소가 적당히 포함, 가장 많이 사용
②주철 : 탄소의 함유량이 많아 전성과 연성이 거의 없음, 녹는점이 낮아 주조에
적합,표면이 굳고 녹이 잘 슬지 않는다.
③합금강 : 철에 특수 원소를 첨가하여 각종 용도에 알맞은 성질을 갖도록 함

다)비철 금속
①구리 : 전기와 열이 잘 통하는 성질을 가지며, 무르기 때문에 합금 하여 사용
황동 : 구리와 아연의 합금, 주조 성이 좋고 색깔이 아름답다(장식품, 일용품)
청동: 구리와 주석의 합금, 녹이 잘 슬지 않고 마모에 잘 견딘다(종, 베어링)
②알루미늄 : 가볍고(비중 2.7) 연성이 좋으며, 열과 전기의 전도성이 좋아
도체로도 사용 공기 중에는 녹이 슬지 않으나 칼리 등에는 침해된다.
다른 금속에 비해 단단하지 못하다.

나)납의 성분과 성질

주기율표 제4B족에 속하는 탄소족원소.
원소기호 : Pb
원자번호 : 82
원자량 : 207.2
녹는점 : 327.5℃
끓는점 : 1744℃
*성질-
은처럼 생긴 청백색의 무른 금속으로, 굳기 1.5, 열전도율이나 전기전도율은
모두 은의 약 8 %이다. 새로운 절단면은 금속광택을 가지지만, 공기 중에서는
녹슬어 둔탁한 빛깔이 된다. 그러나 그 녹은 표면만을 덮고 내부에는 미치지
못하므로 잘 부식하지 않는다. 할로겐·황·셀렌 등과도 직접 반응한다.
묽은 산에는 일반적으로 잘 침식되지 않지만 질산과 같이 산화력이 있는
산에는 녹는다. 뜨거운 진한 황산에 용해하면 황산납이 되는데, 산소
존재하에서는 아세트산과 같은 약산에도 녹는다. 알칼리에는 강하여
잘 침식되지 않는다. 보통의 금속 중에서 비중이 가장 크다.

*용도-
금속재료로서는 녹는점이 낮고 무르므로 가공하기가 쉽다. 또한 마찰계수가
작고 내식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그 특성을 살려서 연판(鉛板)·연관(鉛管)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 이 밖에 합금재료로서 활자합금·이융합금(易融合金)·
베어링합금·땜납 등으로 사용되며, 또 축전지의 전극으로도 중요하다. 납은
또한 원자번호가 크고 밀도가 커서 방사선을 차폐하는 작용이 크므로 방사선
방호재(防護材)로서 사용된다. 그러나 납은 그 자체는 말할 것도 없고,
가용성 납 등 체내에서 녹아 납이온을 생성하는 것은 모두 유독하다. 현재도
납이나 납을 함유하는 제품을 다루는 직업에서는 직업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3.환경의 유해성

중금속으로 분류됨

납 Pb(Lead)

미국의학 협회의 저널에 의하면 뼈에 납성분이 축적된 청소년들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 보다 훨씬 공격적이며 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피츠버그 대학의 허버트 니들맨 교수는 79년에 납중독이 지능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해 유명해진 사람이다. 그는 납중독은 충동질, 파괴적인 생각, 범죄 등
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그는 미국 내 많은 가정에서 벽이나 천정에
납 성분이 들어있는 페인트를 사용하고 있어 납 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보건국은 카운티 내의 어린이들의 납중독이 심각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납에 중독되면 지능이 떨어지고 청각손실, 간 기능장애, 신장기능
장애, 체중감소, 설사, 무력감 등 면역체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납의 접촉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는 78년 이전에 지어진 집에
사용된 페인트에는 납이 들어있다. 또한 일부 휴발류, 수도파이프의 연결부위를
통과해 나오는 물, 도자기, 화장품 등에 산재해 있다. 또한, 신문용지, 건전지,
오일페인트 판자를 태울 때 생기는 재, 공장지대의 흙이나 공기, 식수, 쓰레기,
그리고 납으로 때운 통조림, 심지어는 어린이들이 입으로 빨면서 노는 장난감에도
납이 함유되어 있다.
납이 유발시키는 병적 증상으로는 우울증이나 활동과다 등의 정신적인 문제와
기억력 감퇴, 피로, 지능저하와 저조한 학교 성적, 복부통증, 빈혈, 면역기능 저하,
심지어는 반신불수까지 있다. 해마다 미국에서는 200명의 어린이가 납독성
뇌증으로 사망하며 800명이 영구적 뇌손상, 3,200명이 일시적 정신장애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이런 통계가 공개되어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는지 궁금하다.

4.사용하고 있는 추의 재원
(포세이돈님의 자료중)
납추 80호 :265~270g
인천 쇠추 80호 :305~310g
인천 쇠추 100호:375~380g
안흥산쇠추는 추에 무게가적혀있으므로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안흥산 80호 :300g
안흥산100호:360g
납추 100호는 300g정도로 예상되며
안흥낚시점에서 쇠추 침선용과 납추100호를 같이 써두
무게가 똑같다는말은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80호를 기준으로 해두 30g 이상에 차이가 있었으며
안흥산쇠추와 인천산 쇠추를 동시에쓴다구하면
무게도 틀리고 모양이 틀려 물에 저항이 틀리므로
엉킬걸러로 생각됩니다
안흥에서 낚시를 하신다면 안흥에서 파는 쇠추를 쓰시는게
나을걸루 생각되며(전부 통일이 된다면 상관없을걸루 생각됩니다)
인천에서 사용시 안흥산 쇠추를 사용하시는분이 안계시므로
인천산 쇠추100호봉은 사용 하실필요가 없다구 생각되며
쇠추80호만 사용하여두 납추 100호 무게가 나가므로
약간 무겁다구 생각되며 쇠추 홍보가되서 납추를 사용하는분이
안계시면 상광없지만 시일이 걸릴걸루 생각디니
입수하는 타이밍을 조정해서 엉킴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구 생각됩니다

(본인의 의견)
실험결과
납추는 10호당 34g이며
철추는 10호당 38g이라고 보면 됩니다.

철추는 불꽃시험 결과

a.안흥 철추(물방울 형)- 순수한 주철에 표면처리를하기위해 소량의 비철이 첨가됨

b.인천 철추(키다리 형)- 가장 불꽃이 많이 생성되고 화려하며 불꽃 끝부분의
(황금색 코팅추) 파장이 화려한걸로보아 주철중 탄소함유량이 적음을
(청화동 도금추 추정) 확인함.

c.인천 철추 (키다리형)- 안흥 철추와 동일 재료 확인됨. 그러나 비철은 극소량임
( 코팅 없음 )

철추의 염도에 의한 부식 시험

* 대기중
c형추가 적(붉은)색으로 가장먼저 부식되었고 그담엔
a형으로 부분 부식되었습 b형추는 도금에 의해서 30 일 이 지나도 부식이 없슴
* 염기(소금물)에의한 실험
역시 대기중의 부식도와 비슷하나
a 형은 부분 부식이 되었슴으로 주물작없 당시에 철의 혼합이 재대로 이뤄 지지
않았슴을 알수있다. 주석이나 니켈종류가 약간 섞여 있다.
도금추도 도금을 없엔부분은 c형과같이 부식이 빨리왔다.
*절단 실험
항간에는 추의 내부에 비중물질을 넣었다느니 해서 혹시나하는마음으로
절단한결과 아무것도 없었으며 낭설임을 확인함.(a.b.c형모두)

사견)쇠추의 가공시 납성분과 비철금속이 들어간것은 사실이다.
표면 처리를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러한 물질들은 주물과정에서 녹아 없어진 부분이 많다.
본인또한 쇠추에도 납성분이 들어있다고 많이 의심했었으나
앞으로 다른 추가 나오지 않는이상 그러한 의심은 하지 않아도 될거같다.
본인은 금속관련 학과를 나왔으며 환경처리과정도 이수했다..
재료와 열처리 자격증도 갖고있다
재료시험(현미경.경도기)을 해봐야 정확한 근거를 재시할수있으나
불꽃시험으로도 충분히 알수있는 내용이다.
큰의심없이 사용하기 바란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사항

안흥권에서는 조수간만의차이가 인천보다는 덜하다 인천사리때
고저의 차이가 800차이가나도 안흥권은 3-400 정도나온다
물의 흐름이 덜하니 쇠와 납추를 혼용하여 사용하여도 별 어렴없이
낚시할수있다 그러나 인천권에서 4-50명이 낚시하는 그런상황에서
납추와 쇠추사용은 분명한 문재가 된다.
무작정 철추사용만을 고집할수없다
안그래도(똑같은 추를사용하여도) 입수타이밍이 달라 엉키고 줄끊고
난리가 나는대 홋수의 차이가 나는 추를 사용함으로 불편은 더욱
가중될것이다 그러나 인식이 바꿰야한다 불편을 상식으로 바꿔서
편리함과 안전한 환경을 추구하여야한다.
분명한건 쇠와 납은 비중차이가 난다
비약적이지만 솜1kg과 쇠 1kg은 무게는 같다 하지만
면적은 차이가난다.
쇠추가 면적이 더넓다(시중에 판매되는것으로보아)또 그렇게 생산하고 있다.
물에흐름에 영향을 더받는다는 얘기다.
얼마전 쇠추사용을 전개하던이가 납추사용사진으로 호되게 혼난사례가 있다
오죽 답답했으면 납추를 사용했겠는가?
낚시를 접을수도 없고 하지만
어족보호에 신경을쓰고 지향하는 선봉자들 이라면 모범을 보이자
앞으론 3단 바늘 ,5 단 바늘체비를 사용하며 어족보호 운운하지 말자
안흥권에서는 쿨러 다채우지말고 좋은조황이 생기더라도 최대 2/3정도만
채우면 스스로 알아서 낚시를접자
인천권에선 1/3쿨러 채우기도 힙들다..잔챙이아니면 그나마 마리수도 안된다.
간혹 좋은조황을 올리는 사진이 나오는대 르또복권 3개맟추는 확률과
비슷할거다.. 씁슬하다..고기나올때 많이 잡아야하는데..그래야 손맛도볼텐데..
(추가기재필요함 -현재 자료 수집중)


올바른 추사용과 판매방법제시
부재)어족보호및 환경문재
요구사항)

1. 추는 유선사 사무실에서 팔지말고 배에서만 판매하라!!!
이유 - 그날 조류와 깊이에따라 추는 승선한배에서 팔아야한다.
그러면 동일 추를 사용할뿐아니라 쇠추만 판매한다면 자연히 쇠추만
사용할것같다.
그리고 사용후 남는추는 반듯이 반납받아야 한다
초보조사들이 승선하면 3명기준 45개추를 사는걸봤다.
남으면 집에 가져가는것같은데 출조를하지 않으면 짐이되
그냥 쓰래기통에 버릴것이다.그럼 그것도 오염의 원인이 될거다.
반납을 꼭 배에서 해줬으면 좋겠다..
2. 체비는 외바늘 체비로 하고 싶지만 2 바늘체비까지만 사용하자
이유 - 추보다 많이 떨어진게 바늘일거다 떨어진바늘에는 당분간
미끼가 달려 있을거다 그걸 바다속 물고기가 먹는다 그럼 끊어진
줄과 바늘을 삼켜 고생하거나 죽을거 같다.
어초나 침선에서 바늘이 끊어지는이유는 두말할것없이 바늘이
침선이나 어초에 닿은거다 하지만 침선과 어초는 밧줄과 그물에
싸여있다고 보면된다. 바늘이걸리면 10 에 9 는 그물에걸려
바늘이 떨어져나간다.
바늘수도 줄이고 체비도 덜걸리고 2바늘 체비이상은 사용치말자
3. 납추사용에 대한계산
아마 납추는 인천권(남항.연안.만석)에서 하루 1000명 출조를 보고
1인당 5개면 5000개이고 80호 를사용하면 1,600,000g이 되네요
그럼 안흥권 에선
1인당 5개이고 2000개 사용에면 600,000g 이라고 봅시다
그리고 당진,서산권 포함 약 200,000g사용한다고보면
낚시인만 하루에 2,400kg을 사용한다고 봅니다..
그걸 한달에 10일 일년에 120일 출조로 본다면
2,400kg * 120일 = 288,000kg이 되네요...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10년 바다 낚시했다면 2,880,000kg이겠죠???
어느분은 납이 녹아야 얼마나 녹냐고 하시는데
지금 말하고자 하는것은 가능하면 납이 인체에 유해하고 분해가 되지
않으니 가급적 줄이자는 부탁이다.
사실 1년에 녹는 납의 용해량 보다는 시화호에서 방류하는 10분의
폐수가 더 유독할것이다.
또 하루에 사용하는 집에서의 하수도 무시못할 수준이다.
환경에대해 어쩔수없는 부분만 제외된다며 낚시인도 노력하자
본인은 낚시꾼소리 정말싫다 낚시를 하는사람도 래져로즐기는
낚시인으로 불러달라 사기꾼,협잡꾼처럼 몰이패로 부르지마라
그러기 위해선 우리낚시인도 이젠 달라져야 한다..
외국에선 어족이 풍부해도 라이센스제도를 사용한다.
포획시 체장기준도있고 금어기도 있으며 포획마리수도 제한한다
우리나라도 그러지 않으리란법없다.
라이센스제도가 시행되면 레인져(감독관)가 생긴다
벌금엄청 물면서 낚시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소선수범하여
쇠(철)추사용하고 환경에대해 신경쓰자
본인도 이글을 쓰면서 사실 조금은 후회된다.
뭐 적당히 우럭낚시나 즐기며
남에눈치 안보며 낚시해도 그만이지만 이렇게 글을 쓴이상
조심히 낚시를 해야하니 말이다.ㅎㅎㅎ
담배 재털이도 준비해야겠다
여러분들도 저랑 같이 2 바늘체비 까지만 사용하고
쇠추를 꼭 사용하도록 노력해주세요 ㅎㅎ
우리가 상상하는 낚시 형태가 이뤄질때까지요.......


-- 전 동 릴 씀 --

너무나도 지당한 말씀 이구요. 전동릴님 의 해박하시고 연구하시는 자세 에 감명 받았읍니다.

금속학, 화공학 강의 잘 듣고 갑니다.ㅎㅎ
포세이돈님의 "솔선수범"하자는 제안에 동의합니다.
낚시 끝나고 선부아주머니들 선박 청소할때 보면 정말 겁나더군요.
담배꽁초,비닐봉투,채비 망가진것 등등 마구잡이로 바다에다 버리는데....

본인은 낚시할때 선박한쪽에 비닐봉투를 매어놓고 담배꽁초등 쓰레기는 그봉지에 넣으면 선부아주머니 청소시 봉지째로 종량제 봉투에 버리더군요.
납덩이 잔뜩 바다에 버리고, 우러기 잡아오니 미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사죄가 될까해서....후세에게...ㅎㅎ

전동릴님,
그런데 합사에 대한 강의는 언제 발표하시나요?

전동랄님 의 말씀을 전폭적을 지지 합니다. 특히 올바른 "추'사용법과 판매방법제시는 출조하면서 느꼈으나 차마 눈치보여서 제시하지 못했던 문제점이었습니다.
추뿐 아니나 채비까지 승선하는 낚시선에서 취급하면 (미끼는 곤란하겠죠?)
꾼들이 짐을 줄이고 편리할텐데.... 어초나 침선등에서 채비와 추 때문에 곤란을 격지 않고 가벼운 마음로 낚시에 임할수 있어 누이좋고 매부좋고.....시범적으로 어느 낚시선에서 시행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옮긴글 입니다..
안녕하세여...
우리가 흔히 접하는 낚시줄의 호수는 일본/한국식을 많이 사용하여
쉽게 2,3,4,5,그리고 6호등으로 구분하고 단위도 [MKS]단위를 사용합니다만, 미제 낚시줄에는 호수가 없어요,,,그래서 MKS 단위로 환산해서
아 이정도면 몇호줄 몇 KG정도 되는구나 하고 사용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중

TEST= 40 LB ---> 시험에 의한 인장강도가 40 *0.45 = 18[kg]
DIAMETER= 8 LB ---> 0.008"[8/1000"]인치로 MKS 단위론 0.2 mm가 되며,
(간단히 40으로 나누어 주면 밀리메터 환산됨)

YARDS= 150 YD ---> 150 *0.9 = 135 메터정도 된다는 야그고,,,
COLOR= MOSS GREEN --->색깔은 이끼색 초록이라 하구...

참고로 합사의 치수는 재작사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단언 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Spiderwire의 경우,

8호: 20 lb ->0.50 mm
6호: 16 lb ->0.40 mm
5호: 15 lb ->0.375 mm
3.5호: 12 lb ->0.3 mm(보통 0.28mm 가 3호정도)
2.5호: 10 lb ->0.25 mm
1호: 8 lb ->0.2 mm

로 생각하시면 거의 맞을듯 합니다.
35~40 LB 정도면 2~3호줄에 개우럭 해레비가 붇어조 안 끊어지며
체비만 쪼금 개조하면 사리발에도 남들 6호에 80봉돌 쓸때 60호 봉돌로도
낚시해도 봉돌 안 밀리지롱...

존하루 되시고요


NFC 칼도마

요즘은 합사줄에 대한 걱정은 별로 하지 않아도 될것으로 생각해요
왜냐면 합사줄 약해서 낚시가 덜되거나 대물이 떨어져 나가던 않하니까요
위에서 지적한것처럼 오히려 우리가 사용하고 빌려쓰다 후손에게 잘 물려주어서
우리의 손맛도 후세에게 물려주야 될테니까요 무엇보다도 우리 낚시인들이
현대과학으로 증명된 환경오염방지을 최대한 노력하며 정부등 관계기관에서도
어족자원의 보호와 고갈을 막는 불법어구사용 제재와 어업을 생계로 하는이
들에게 ㅂ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 당장눈에 보이는 이익에 싹쓸이식의 어업은
절대않되며 우리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고기를 꼭 많이 잡는것이 최고가 아니며
낚시의 과정이 더 중요하며 시원한 바다바람 쐐이며 한점의 회맛에 쇄주한장에
만족할수 있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죠 한배에 4-50명 타서 무슨낚시를 즐겁게
하겟습니다 우리도 이젠 제대로 낚시 즐기려면 덕적도 인근만 사정없이 파지
말고 차라이 대천항쪽으로 옮겨보는것이 어떨가요 아니면 시간이 있으신 분은
좀 더 내려가셔도 되구요 요즈음 서울에서 한시간 좀 더 걸리면 대천이 안흥보다 더 빨리도착 되더라구요 혹 함게 손맛보실분은 연락 주시면 친절이 알려드릴게요 (멜주소-hns501@hanmail.net.) 제대로된 낚시 할수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대천어느항구를말슴하시는지요

초보시절 애꿎은 합사만 욕했읍니다.
비싸고 잘끊어지고.....애구 아까와라...또 사야되나????
사실 합사가 끊어지는 이유는
1. 아래 채비가 강해서 입니다.(밑걸림시 목줄이 5호이하, 납봉돌줄도 5호 이하면
그것만 끊어집니다. 우럭은 5호줄이면 두자짜리 쌍걸이도 충분 )
2. 채비 엉킴시 마찰에 의해 줄의 일부에 흠집이 나서입니다.
고패질중 내줄만 옆사람과 다르게 흐르면 사정없이 올려 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조금 늦으면 배 밑이나 타인의 채비나 줄에 쓸릴수가 있읍니다.
3. 너무 바닥만 노리면 않됩니다.(어떤초보는 내리고 가만히 있는경우가 있어
타인채비 모두를 거는 경우도 있읍니다.)
4. 봉돌이 다른경우 잘걸려 결국 줄에 손상을 줍니다.(당일 지정한 크기로 사용하세요
초보자나 자세 쓰시는분 특히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