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가 놀란 가슴을 움켜쥐고 꼭꼭숨어 얼굴을 내밀지 않네요
마리수로 올라오는 놈들 잡다가 숨막혀 죽을것 같아
십이동파도로 내달려 갑이 사냥하러 갔습니다
아직은 씨알이 다 크진 않았지만 쌍걸이로 올라오는 갑순이와 갑돌이
제법 묵직하네요
점차 파도가 안정되고 수온도 상승해지면
숨어 있던 주꾸미가 다시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이번주까지는 주꾸미와 갑오징어로 병행을 하다가 다음주 초부터
갑오징어 출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지 싶네요
한스타호 믿고 선택해보세요.
후회하지 않도록 실망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하는 선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한스타호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낚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한스타호 예약도우미: 010-5575-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