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낚시할때   장갑  이야기좀 해보죠
면장갑 외 대안은 없는지  조황 사진보다 보면
면장갑  아닌 낚시 전용 장갑이 가끔씩 보이곤 하던데 (포세이돈님이가?)
면장갑 사용하여 미꾸라지 잡다보면 미끌미끌하고
계속 날씨는 추워지는데.....  사용 후기 고수님 한수 부탁합니다.
아니면 면장갑 종류라도 (폐인트(고무)칠한  면장갑, 고무장갑 등)
계속 궁금한것을 찿다보니
Comment '5'
  • ?
    N.F.C 포세이돈 2003.10.27 19:15
    저는 면장갑을 끼고 그위에 낚시전용장갑을 덧끼는데요
    손으로 미꾸자리를 잡다보묜 장갑이 미끄러워지고 손에 물이묻어서
    장갑이 젖게됩니다
    미꾸리는 집게로 집어서 살짝 내동댕이쳐서 기절시킨후
    다쉬 집게로 미꾸리를 잡고 미꾸리를 바늘에 걸면 손에 물기 묻을 일이없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냥 손이 젖어두 손으로 합니다만 ㅎㅎ
  • ?
    푸른갈매기 2003.10.27 21:39
    저는 낚시장갑(레자)를 사용하고
    같은 종류로 2켤레를 가지고 다닙니다.
    면장갑이던 낚시장갑이던 미꾸라지를 집기 위해
    물에 담그면 젖기는 마찬 가지이며 그런면에서는
    목(면)장갑을 여러 켤레 준비하는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다만 미꾸라지를 집을수 있는 집게(얼음집게)의 필요성을
    포세이돈님 글처럼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가능한 집게를 지참 하기를 권장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상황이 조금 틀려 집니다.
    대안으로는 얇은 면장갑(행사용)을 끼고 그위에 수술용장갑을 끼운후...
    낚시 장갑을 착용하면 어느정도 추위를 이길수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이동중이거나 낚시를 안할때에는 보온을 위하여 별도의
    장갑을 착용하면 될듯 싶습니다.
    수술용 장갑은 파손이 잘되므로 유의하셔야 할듯 합니다...


  • ?
    NFC전동릴 2003.10.28 19:31
    저는요..
    날씨가 추워지면 꼭 가지고 다니는게 있어요.
    여름철엔 그냥 면장갑만 가지고 다니는데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는
    일단 얇은 장갑을 끼우구요.
    그담에는 위생용장갑(부엌에서 조리할때 사용하는비닐)을 끼웁니다.
    그담에 면장갑을 끼우면 덜미끄럽고 손도 덜시려워요..
    이물감도 덜합니다..값도 저렴하고 저는 이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미끼를 바늘에끼울때 손의감촉이 둔하다는거 그거하나 빼놓곤
    사용하는데 이로운점이 많다 하겠습니다.
  • ?
    인천개우럭 2003.10.28 21:52
    저도 전동릴 님과 마찬가지로 위생용 장갑을 몆장 넣어가지고 출조를 합니다.

    다만 저는 면장갑대신에 주유소에서 주는 땡땡이 장갑을 이용합니다.

    미꾸라지를 잡으면 덜 미끌어 지던군요..
  • ?
    와사비 2003.10.29 09:53
    역시 NFC 회원들의 답변 (낚시 노하우)은 대단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문에 명답입니다. 푸른갈매기님 표현대로 면장갑이 아니라 목장갑이
    정확한 표현이죠 특히 전동릴님에 위생용 비닐 장갑 아이디어 대단합니다.
    포세이도님, 인천개우럭님 답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50 [장비관련] 2044추(봉돌) 고정구(선상거치대 사용자에 한함) + 바늘걸이 링 5 file 2010.03.08 5520
149 [낚시일반] 2021년 첫 대치갈치소식#143 6 file 2021.05.30 2403
148 [장비관련] 2018년을 즐낚하게한 다이와 메탈리아 이세만 게임 MH-235낚시대 file 2019.01.02 4299
147 [기타] 2014년 갑오년 새해, 새해 조황전망과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말씀 56 file 2014.01.01 8617
146 [장비관련] 2013년 국제낚시박람회 관람(전동릴) file 2013.03.10 5130
145 [조행후기] 2012년 5월 19일(토) 여수 뉴여명호 갈치 조행기(5월부터 갈치시즌?) 8 2012.05.22 6357
144 [조행후기] 2012년 4월 27일(금) 고흥 삼산2호 출조 조행기(낚시의 즐거움은 기다림!) 7 2012.04.30 4864
143 [조행후기] 2012년 3월 28일(수) 흑산후크호 출조 조행기(황당 조행이란 이런 것!) 26 2012.03.29 9913
142 [낚시일반] 2011년 여수 갈치 시즌을 맞으며... 5 file 2011.07.26 6377
141 [조행후기] 2011년 벽두, 가거초에 서다. 30 file 2011.01.12 6359
140 [조행후기] 2011년 7월 13일(수) 격포항 갈매기2호 출조 조행기(쿨러뚜껑에 우럭비늘이...) 14 2011.07.14 6109
139 [조행후기] 2011년 6월 11일 격포 K호 조행기(멀미... 안녕...) 11 file 2011.06.13 5238
138 [조행후기] 2011년 4월 14일(목) 완도항 열기출조 조행기(열기속으로...) 8 file 2011.04.15 5198
137 [조행후기] 2011년 11월 25일(금) 여수 화이트호 출조 조행기(갈치피크타임...) 24 2011.11.28 5602
136 [조행후기] 2011년 10월 29일(토) 갈치 출조 조행기(에구구 삭신이야...) 12 2011.10.31 5881
135 [조행후기] 2011년 10월 1일 여수 갈치잡이 조행기(또 바람이...) 15 2011.10.04 6171
134 [조행후기] 2011년 03월 26일(토) 통영 영운항 출조 조행기(낚시방 출조?) 16 2011.03.28 5463
133 [낚시일반] 2011 부산 BEXCO 국제 낚시박람회를 다녀왓습니다 11 2011.03.16 4847
132 [장비관련] 2010년형 비밀 병기 4 file 2009.12.16 5644
131 [장비관련] 2010년 이후 출시되는 제품 중 정식수입품이 아니면 수리불가하답니다..(윤성조구) 7 file 2010.01.28 5877
130 [낚시일반] 2010년 여수에서(갈치) - 2부 18 file 2010.08.23 6169
129 [낚시일반] 2010년 여수에서(갈치) - 1부 32 file 2010.08.23 6216
128 [낚시일반] 2010년 새해 첫 출조 -00호는 두번 다시 타지 않으리라! 11 2010.01.28 4556
127 [낚시일반] 2010년 낚시인들에게 희소식!^^! 21 2010.01.07 5069
126 [조행후기] 2010년 3번째 출조 조행기 6 2010.02.22 3817
125 [조행후기] 2010년 11월 6일 통영 갈치낚시 출조 조행기(온 몸이 뻐근한 낚시!) 11 2010.11.08 7418
124 [기타] 2009년 띠별 조정비결 (釣亭秘訣: 낚시운세) 10 2009.01.01 7339
123 [낚시일반] 2009갈치낚시의 새로운 보물섬 2 2009.04.26 7555
122 [조행후기] 2008년12월27일 신진도항 비룡호 출조 조행기 4 file 2008.12.28 4850
121 [낚시일반] 2008년 '선상낚시' 10대 뉴스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9 2008.12.24 4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