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중 자세 11명으로 구성된 왕초짜들의 출조였습니다.
채비는 편대, 봉돌은 80호 였습니다.
단체로 예약한 것이라서 그리고, 현지의 판매점에서 준비해준 것이라서 믿었습니다. 그런데 포인트로 이동후 입수해보니 족히 60~70M정도 되더군요. '조금'이라서 물빨이 약할 줄 알았는데 꽤나 세더군요.
그래서 고패질을 30~50cm 해주면 봉돌이 조류에 밀려서 바닥에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줄을 더 주다보면 영락없이 옆, 뒤사람과 걸리더군요.
먹을만치 잡았습니다만 너무 엉킴이 심해서 고생했습니다.
암튼 이런경우 100호 정도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
봉돌의 호수는 어떻게 선정하는 것인가요?
선정하는 기준은 따로 있나요?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근해낙시 수심 50m이하 에서 80호를 쓰구
침선이라던가 깊은수심들어가면 100호를씁니다
하지만 낚시점이구 뭐구 추천해주는것보다 경험에의해서 선택하십시요
저개인적으로는 조금물때 근해낙시 외에는 무조건 100호를씁니다 사리물때 어초두 100호 조금때 침선 두 100호 사리때 섬에붙어서 낙시할때두 100호
80호는 조금물때 앝은수심들어갈때 아니면 사용을 안합니다
침선나갈때 100호를살대두 추 하나하나 확인하세요
일부러 그러진 안켔지만(일부러 그런다면 진자 나쁜넘들이구요)
배에서 낙시하다 추확인하면 100호봉에 80호가 썩여잇던적이 꽤있었습니다
5번정도 ㅡ,.ㅡ
쓰자니 엉키구 (옆사람과 통일이안되서) 안쓰자니 봉이없궁
무거운건 그냥쓸수있지만 가벼운건 떠내려가서 엉키구 자증만나지요^^
그냥 팔힘길러서 100호를 쓰시는게 젤무난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