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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고참 조사님 조언 부탁 합니다                                                        (같이 가실분도  추천 부탁  드립니다)                                            
저는 40세 공무원으로  선상우럭낚시는 7년정도 인천 안흥 쪽에서 해  보았는데    9월11일 12일 이틀 대청도 또는 소청도에 선상 우럭낚시를  하고 싶은데  인원및 선박에 대한 정보보도  없고  혹시나 함께 가실분   경험 있는분  과 함께 낚시 하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저의  집은 안산이고  직장은 서울입니다    연락처는 011-740-5223입니다  
Comment '5'
  • ?
    nfc 전동릴 2004.08.10 22:34
    저도 9월 10,11,12일 소청도에 들어갑니다

    nfc 에서 약 8 명(본인이 가이드함)
    fmc 에서도 약 8명 정도 소청도로 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글들중에 제가 소청도에 다녀와서 올린 조행기가있으니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청도보다는 소청도를 권합니다

    1.소청은 낚시배선장집에서 숙.식이 가능(너무 잘해주심)하지만

    대청은 낚시배따로 숙식따로 입니다..민박이나 여관에서 자야합니다.

    2.낚시할수 있는시간이 약 2시간 차이납니다

    인천에서 소청도갈때 데모크라세호는 소청들렸다 대청가고요

    소청에서 인천올때는 대청먼져 들렸다.소청에서 사람 승선시키니

    낚시할 시간이 조금 더 차이납니다... (그거 무시 못합니다)

    이외 몇몇가지가 더있지만

    새로운 경험도 좋을듯합니다

    조행기 찿아서 올려보겠습니다
  • ?
    nfc 전동릴 2004.08.10 22:39
    한 10번은 우려먹은 조행기 입니다

    보신분에게는 죄송하고요~^^;

    대청이나 소천도나 낚시하는지역이 대동소이하니 대청도다 생각하시고 보세요

    아주 오래전 어느 선원이 표류하다 천신만고 끝에 어느섬에 도착하였고

    그섬에는 표류 되기전 자기가 살고 있던 집과 유사한 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집에 들어가 어느여인을 만나게되고 하루밤을 보내며 1년을 지내다 고향으

    로 돌아가고

    싶어 배를 한 척 구하여 어렵게 집으로 돌아 왔더니 100년이 흘렀다고하는 내용

    의 전설..

    우린 그섬을 이여도라고 기억하고 있다..

    인천항을 출발한 쾌속 여객선은 약3시간 40분을 지나 소청도라는 섬을 우리에

    게 소개 시켜 주었다..

    도착하기 5분전 배에서 바라본 소청도는 태고의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었다

    소청도는 처녀였다.

    대청도는 이방인들의 발자취들이 사뭇 시샘하듯 방금이라도 뛰어올것같은 기세

    로 우릴바라보고 있었으나

    소청도의 엷은 해무는 산 정상만 약간 보일 정도로 그녀의 가녀린 몸을 감싸고

    있었다.

    그녀의 미소에 정신을 빼앗겨 있는동안 우리일행은 짐을 내리기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햇다.

    나도 일어서서 자리에서 나오려하니 대청도로 가기 위해 군인들은 자리에 앉아

    있는게 보였다 약 80 여명의 군인중 해병대가 95% 나머진 해군으로 보였다..

    까맣게 그을려진 얼굴,군기가 잔뜩들어갔지만 아이스크림을 고참병과 나눠먹

    고있는 어려보이는 얼굴 분단의 현실을 느끼게 한다.

    배에서 내려 방파제에 서있노라니 북녂이 배로 불과 15분 거리에 있다는 주위

    분의 설명에 묘한 감정이 머리를 스쳤다.

    8월 15일 포세이돈 일행이 똑같이 이자리에 있었을거란 생각이 묘한 동질감또

    한 느끼게 해준다

    12시 점심을 먹을 겨를도없이 우리의 일행은 동명호를타고 시원한 바다 바람

    을 가르며 또다른 향해를하고 잇었다.

    한 20분쯤 나왔을까 선장이 낚시준비를 하라고한다

    5분후 우린 첫 입수를시작 하였고 수심은 55m정도였다 낚시를 넣자마자

    우럭이 올라왔고

    1시간 낚시에 25~40급 우럭을 20여수씩 한거같다 주변에는 우리배와 비슷한

    낚시배가 6~7척이 있었고 낚시형태도 단조로왔다

    어느지점에서 낚시를 담구면 배는 조류에 흘러 1~20분 마냥 흘른다.

    바닦은 자갈이많으며 모래바닦인거 같다 앾간의 돌출 바위가 있는데 그바위 뒷

    면을 운좋게 지나치면 씨알굵은 우럭이 여지없이 낚였다.

    추는 120호를 사용했다 우린 첨에 바닦에 추가 많이걸릴것으로 예상했지만

    우리가 낚시를 끝내고 돌아올땐 1개의 추만 바다에 놓고왔다.

    그만큼 평평한 지형이며 자연그대로의 낚시란걸 느끼게 해주었다

    통발도 거의 없었다 통발이 많으면 폐통발도 많은게 상식이고

    그런 통발 사이로 폐그물들이 엉켜 낚시를 하다보면 많은 추를 바다에

    뜯길텐데 정말 바닦은 좋았다.

    그런대 오후 들어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물색이 붉게 변하기 시작했다.

    우린 요근래에 비가 많이와서 황토물이 생긴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정도는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오후 5시30분경 당일 낚시를 마치고 귀항하였다.

    배에서 내릴때 특이한점은 낚시가방을 놓고 내린다는 점이다.

    전동릴.낚시대 고가장비를 선실에 그냥두고 내리란다 걱정이 되기도해 이유를

    물어보니 배의 물건 뭐하나 잃어버린적도 없고 가져갈 사람도 없단다........

    부두가에는 트럭이 한대 서있고 우린 그걸타고 언덕을넘어 3분정도 이동후

    민박집에 들어왔다.

    민박집은 께끗해 보였고 시설도 좋아보였다.한쪽에선 그날잡은고기를 손질하

    고 있었고 한쪽에선 쇠로된 다라에 석쇠를 올려놓고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

    씻고 손질하고 불피우고 그런상황이다.

    피워진 불위에는 붕장어 구이가 시작되었고 마릿수가 제일좋앗던 회장님만

    고기손질을 하고 계시고 다른일행들은 소주와 붕장어구이 우럭구이에

    그날 여독을 풀었다...

    그런대 난생처음보는 일이 벌어졌다

    어디선가 날아들기 시작한 불청객 날개미때가 날아다니기 시작햇다

    그수는 상상을 초월할정도 불빛이 보이는곳에는

    눈도 뜨지 못할정도로 날아들었다

    현지 원주민도 이런경우는 처음 보는 일이라고 한다.

    우린 불빛만 없으면 된다고 판단하고 주변 전등을 소등한체 다시 꾿꾿하게 먹기

    시작했다.

    불을끄니 상황은 좀 나아졌다 순식간 소주는 6~7병정도 비워졋고 포만감을

    느낄때쯤 민박집 아주머니가 저녁먹게 들어오라고 하신다.

    헉 이렇게 많이 먹었는데 저녁이라니..

    난 방에 들어서는순가 또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차려진 밥상은 거의 수라상에 가깝다.

    육지에서 가끔먹는 만원 이상 한정식은 보통백반에 불과했다.

    자연산회에 자연산 우럭구이 붕장어구이.백령도산 꽃게탕,참소라 무침 학꽁치

    구이.....

    이게 1인당 5천원 이라고 한다 .

    사실 서비스로 나온 붕장어구이 와 우럭구이, 회 만으로 우린 벌써 본전 다뽑은

    거같다..ㅎㅎ

    상을 물리고

    간단한 토의에 들어갔다.

    역시 nfc회원답게 그날 조황분석,물밑지형,추후 출조인원에 대한 사전정보

    수집이였다.

    *조황분석- 12시~17:30까지
    1인 20~40마리 20급 평균 10수
    30급 평균 10수
    40급 평균 3~5수정도
    최고큰것우럭 고문관님 48cm
    삼치 슈닥님 60cm급
    놀래미 전동릴 30cm급 1마리(그날 놀래미는1마리 였슴)

    *물밑지형-
    소청권 중심 북쪽에선 낚시를 하지 않았다.
    낚시는 서남쪽에서 하였는데
    선착장에서 2 km 까지는 약 3-40m 이고
    2 km이상은 50~60m 측정되었슴
    결론- 선착장부터 물밑지형은 완만하게 경사를이뤄 낚시를하는지형은
    수심 5~60미터라고 보면됨

    *낚시를 할수있는 선단-
    소청도에선 낚시를 할수있는 어선으로는 8척정도이며
    4.5 톤급이 6척
    5톤이상 10톤미만 2척
    *임대비용-
    4.5톤 1일 40만원 1/2일 25만원
    5톤이상 1일 50만원 1/2일 30만원 이라고합니다
    낚시하기에는 4.5톤급이 하는게 유리(편리)합니다.
    민박은 7~8명기준 3만원
    식대는 1인당 1식 5천원입니다..

    뭐 정도로 토의를 마치고 내일 사용할 밧데리 충전에 들어가며

    고문관님이 채비를 만들어온게 있어서 그 체비에 대한 습득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방이 2개였는데 한방에서 6명자고 다른 한방에선 1명(슈닥님)만

    자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슈닥님이 이를갈고 잠꼬대가 심해 뒤쳑거려서 한방에 몰려 잠을 청했습

    니다.ㅋㅋㅋ

    그런대 후문에는 6명 자던방에서 불편하신분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저 전동릴이 술마시면 코를고는 경향이 있거던요..이 자릴빌어서 "죄송

    합니다"..

    아주머니가 깨우셔서 시계를보니 새벽 4시 30분경

    세면하고 방에 들어와보니 아침밥상이 또 장난아니다...

    제주도에서도 먹기 힘들만한 00죽이 여기선 소라죽 처럼 흔해 보였다..

    한그릇 뚝닥 먹고나니 박에 나오니

    먼동이 트기시작 하였다..

    오늘 예감이 대물이 걸릴것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런대 출항 준비에 바빠야 할 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잡담만 하고 있다.

    이유는 타 지역 배가 소청도에 들어와서 불법어로행위를 한모양이다.

    지역사회에서 어민들은 공동 행동을 하는거 같다..

    그러나 낚시배선주는 낚시를 나가야 한다고 난리고

    어업을 전문으로 하는이들은

    낚시가지말고 공동행동하라고 서로 다투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게 소청도식 상식이다..

    인천.안흥권 아니 타지역에서도 상상할수 엇는 상황이다

    그러나 nfc 회원들은 크게 동요하지않고 방파제에서 사진도 찍고 전동릴은 스치

    로폴 공을 가져와 숏게임이나 하자고 난리고 ㅎㅎ..

    아무튼 최소한 우린 이런상황에서 낚시가 최우선이란게 아니란걸 보여 주고

    왔다..

    그러길 한시간 반쯤지났을까??

    소청도 어민들이 어떠한 협의가 있었던 모양이다..

    출항을 한다고 하여 차에 올라 배로 향했다

    배에탄 일행들은 짧게나마 한시간이던 두시간이던 낚시를 한다는게 더없이 좋

    은모양이다..

    이렇게 우린 약 3시간 정도를 낚시한후 입항을 서둘렀다

    선장도 시위하러가야하고 우리도 집에갈 준비를 해야 하니까..

    조황은 개인당 30~48cm급 10~15 마리 정도를 더한거 같다..

    도착하여 식사를 하는도중 낚시를 더해야 한다고 하는 일행이 있었고

    저 역시 소청권에 온이상 고기를 잡고 안잡고를 떠나 대물에 대한 욕심이 있었

    다.

    사정이 여의치 못한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회장님.고문관님.슈닥님.전동릴

    이렇게 4명은 다시 대물을 찿아 떠났다..

    오후들어 조류는 살기 시작했고 대물에 대한 기대가 많았지만 물색은 황토물로

    보기엔 너무 붉어 있었다

    "적조다"

    소령권에서 적조를 만날거란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일이다.

    소청권 선단들은 적조를 첨만난건지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

    선단들끼리 무전으로 고기나오는곳을 서로 알려달라는 소리로 시끌시끌하고

    낚시를 하는 우리로선 찹찹한 심경이었다.

    자연의 보고로 생각한 소청둰이 적조로 피해를 보고 있다니......

    적조가 생기면 고기들은 활성도가 떨어져 미끼를 물어줄생각안한다..

    노력하려는 선장이 무척 안타까웠다...

    그러나 약10여수씩 조과를 보이며 아쉬움을 뒤로한체 민박집으로 향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일찍자려는데 고기 입질이 없으면 우리라도 입질하자며

    이슬이와 맥주 선장님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그렇게 그날 저녁을 뒤로 했다.

    새벽에 잠시 밖에 나와보니 하늘엔 구름한점없고 별만 총총히 떠있다. 느낌이

    좋다.

    오늘 소청도 대물낚시 마지막날로 뭔가 소득이 있어야 할텐데 하며 잠을 청하

    려 하였지만 거의 뜬눈으로 날을 샜다

    선장은 어제의 일을 만회하려 새벽에 배를 몰기 시작햇다

    우리도 잡을 만큼 잡았으니 부담 갖지말고 대물위주 낚시를 하자고 했다.

    그렇게 낚시를 시작한지 2~3시간 우리는 사실 뭐 별다른 입질없이

    시간을 보냈다.이때까지 물색은 여전히 않좋은 상황이다..

    9시경 물이 돌기 시작했다 배도 낚시를 한 이래 가장 멀리 나온 모양이다

    물색이 청물로 보이기 시작했다..

    미끼를 다시 갈아 주고 입수를 시작 하고 고패를 시작 하려는데 옆에서 묵직한

    입질을받아 냈다.

    낚시대가 휘어지는게 장난 아니다 나도 바짝 정신을 차리는데 입질이 왔다.

    입질이 아니라 돌에 걸린거 같은 그런 느낌이다..

    전동릴도 끼잉끼잉 소리만 날뿐 감기질 않는다.. 트랙을 최대로 감고 수동으로

    올려도 올라 오질 않는다..

    뭘까??

    우럭은 분명한데 혹시 60이상 대물??

    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그렇게 1~2분이 흘렀을까 고기는 천천히 올라 오기 시작

    했다..

    옆에선 회장님이 40급 쌍걸이를 슈닥님은 45급 한마리를 올려놓고 내옆에왔다

    순간 허전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혹시 떨어져 나간걸까?

    다시 전해져 오는 묵직한 손맛

    아직 걸려 있음을 느끼고 천천히 릴링을한후 약 5미터 남았을땐 시선이 주목되

    었다

    와~~하는 함성소리와 함께 우럭은 올라왔다 50급은 쉽게 넘을거 같은데

    회장님이 자를 들고 오셔서 길이를 재보는데빵이 좋아서 인지 53을 넘지 않았



    내생각으론 쌍걸이 였는데 올라오며 한마리가 떨어진거 같았다..

    배는 다시 돌아와 입수를 시작하였고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우린 이렇게 소청도 출조 마지막날을 이렇게 장식했다

    사실 마릿수는 없었다.하지만 대물을 낚았다.

    본인 우럭 기록은 56cm로 기록갱신은 못하였지만 정말 의미있는 출조였다..

    민박집에 돌아와 짐을 정리하는동안 고기를 많이 잡으려는게 목적은 아니였음

    으로 멋진곳을 소개하며 가이드까지 마다하지않은 슈닥님에게 50급 우럭을 선

    물하였다

    또 맛있게 점심을 먹었으며 우린 또다시 올것을 약속하며 여인의섬 소청도를

    뒤로한체 인천으로 향하고 있었다.섬을 다시 보았다..

    아무에게나 허락하지않는 저 자태..

    날씨가 좋아도 북측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으면 배가 조업을 할수 없으며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절해 고도와 같은곳으로 파도가 일며

    큰사리에는 120호 추를 사용하여도 물심이 세 낚시를 할수 없는 그런 섬이다

    우린 섬에있는동안 시종 좋은 날씨에서 낚시를 하였다.적조만 아니였으면

    일년중 몇일없는 그런 날씨에서 우린 낚시를 한거란다.

    난 그전설이 지금도 가끔 떠올른다...

    아주 오래전 내가 혹시 그섬에 표류되어 떠난 그사람이 아니냐고... ㅎㅎㅎ

    소청도는 나에게 그런 느낌을갖게 해주었다..

    그섬은 100년을 있어도 1년과 같이 흘러갈거라고..............

    있는동안 아무런 불편없이 있을 수 있게해준 선장님 내외분..

    이 땅에서 북녁을 마주보고도 자유롭게 낚시를 하게 해준 고마운 국군 장병들...

    동호회를 만들고 이끌어주신 회장님

    동호인이란 이유만으로 새로구입하여 한번도 사용 하지 않은릴을 빌려주신

    마린보이님

    허리가 불편해도 내색하지않고 시종 웃음을 잃지않은 피셔맨님

    시종 굳은일과 동행인들을 이끌어주신 제우스님과 슈닥님.고문관님

    그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소청도는****
    1928년 백령면에 예속되었다가 1974년 대청면으로 승격한 이후 1995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어 서해 최북단에 위치하여 북한과 해상거리 12마일 국토방위의 전초기지 역할과 수산업의 전지 기지 대청어장이 형성되어 있다.
    인천과 백령.소령의 거리는 약 125마일로 서울에서 속초를 가는 거리와 거의 동일하다 하겠다
    또 대전가는 거리와 비슷하겠다
    뱃길로 최고속도 40노트 배에 일반 항속 35노트로 조류만 잘 타면 3시간 1~20분이면 도착할수있는거리다
  • ?
    김기완 2004.08.11 21:40
    전동닐님 답변글 정말 고맙게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과 꼭 필요한 정보 였습니다 같이 한번 낚시 해보고 싶고요 연락처 남기시면 술 대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무동력 2004.08.12 18:29
    조행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전동릴님과 함께 소청도에 푹 빠져있는 듯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항상 해박하신 지식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상낚시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끝없이 연구하며 누구와도 정보를 공유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인천 앞바다를 붉은 바다로 만든 적조현상이 빨리 해소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를 지치게 하는 무더운 날씨에 더욱 건강하시고 꽈~앙말고 왕대박 조행기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총총...아참! 위 조행기는 박물관에 보관합니다.
  • ?
    부천go 2004.08.13 09:09
    나두 데려가 주오, 가고 싶어 죽겠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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